방송에서 그녀 스스로가 인정한 것처럼 그녀는 성격이 드세지만, 단지 그것뿐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성격 ‘쎈’ 그녀의 또 다른 장점을 들여다본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中
성격 ‘쎈’ 그녀, 만일 이것마저 없었으면…
성격이 드세기만 하면 애인에게 버림받기 딱 알맞지만, 신은 공평해서인지 성격 드센 여자에게 또 장점을 내려주셨다. 만일 이것마저 없었다면 그녀는 폭탄 중에서도 상폭탄으로 낙인 찍혔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장점은 무엇일까?
○ 아름답고 섹시한 자태=그녀는 천사
아름다움은 그 자체가 여자의 재능이자 장점이다. 남자는 그녀가 제 멋대로여서 화가 나는 순간에도 아름다운 눈과 오똑한 코, 앵두 같은 입술, 섹시한 몸매에 이내 마음이 누그러져 버린다. 이성으로는 “이게 아닌데…” 싶어도 감정으로는 용서해버리는 것이다.
따라서 결국 성격이 드세다는 건 아름다운 그녀의 단점 중 일부분이거나, 혹은 참을 수 있을 정도의 단점 정도가 될 뿐이다. 여자의 외모는 최대 무기다.
○ 마녀와 선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중행동
말도 채찍만 계속하면 반항한다. 채찍과 당근을 교묘히 섞어야 맞을 땐 아파도 곧 당근을 주겠지 싶어 참는다. 남자도 마찬가지. 성격 드센 그녀가 고집불통, 다혈질에 온갖 짜증을 다 부리고 그것이 며칠간 계속된다면 아무리 성인군자라도 폭발한다.
그러나 화를 냈다가도 다시 애교를 부리고, 뒤끝 없는 면모를 보이면 남자는 참을만하다. 이것이 반복되면 그녀가 화를 내도 “금새 풀리겠지” 싶어 참는다. 만일 이런 이중행동, 즉 장점 없이 화만 낼 줄 아는 그녀였다면 벌써 예전에 ‘소박’을 맞고도 남았을 것이다.
○ 밀고 당기기의 천부적인 재능
평소 ‘No’를 더 많이 하다가 적절한 타이밍에는 ‘Yes’를 하고, 애정표현은 정말 필요할 때만 잘 하는 그녀. 일부러 계획한 것도 아닌데, 많은 연애서적에서 가리키고 있는 밀고 당기기 전법을 성격적으로 특출 나게 잘 구사한다.
더구나 어디로 튈지 모르고, 남자에게 쉽게 보이기보다는 남자로 하여금 긴장하게 만드는 행동패턴도 자연스럽다. 그녀는 비록 성격은 드세지만 이런 면만은 대단한 장점임에는 틀림없다.
○ 어른에게는 바로 꼬리 내리는 자세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이 뿌리깊어 어른을 공경하는 자세가 가장 도덕적이라 여겨진다. 실제로 이것은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기도 한다. 만일 성격이 드센 그녀가 어른마저 함부로 대한다면 ‘4가지’ 없는 여자라 판단하고, 남자가 이별을 신중히 고려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그녀가 어른을 공경하고 예의를 지킨다면 ‘비록 성격은 조금 드세지만 도덕적인 여성’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 이는 장점이 단점을 희석한 결과다.
드센 성격은 심각한 단점으로 비춰질 수 있다. 그러나 여자가 자신의 또 다른 장점을 어떻게 드러내느냐에 따라 위와 같이 이미지가 완화될 수 있다는 사실! 물론 최선의 방법은 드센 성격을 고쳐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글/ 젝시라이터 허니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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