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 소풍, 데이트코스
화면의 집회 장면을 보면 웃으면서 아주 재밌어하는 젊은이들이 많이 보인다. 커플도 보인다. 가족도 보인다.
심각성이 드러나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이들은 왜 도로를 불법점거하는 것일까?
바로 월드컵 2002 광장응원같이 하나의 놀이문화가 되어 버린 것이다.
왜 놀이문화가 되어버렸나?
- 하도 미디어에서 도배를 하다싶이 하니 내가 참여하는 안되겠구나라는 심리가 작용한다. 군중심리의 대표적 예이다.
- 역사적 순간에 참여하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 언제 도로를 불법으로 점거하겠냐는 새로운 경험에 대한 욕구가 생긴다.
위와같은 이유로 놀이문화가 되었다.
이들을 선동하는 집단(집회 포스터를 지하철에도 붙인 대단한 집단이다)은 말한다. 우리는 한국의 제2의 민주화 운동이라고 말이다...
민주화 운동으로 희생하신 분들을 능멸하는 생각과 발언이다. 절대 이따위 집회와 숭고한 민주화 운동을 비교해서는 안된다.
그 민주화운동은 주권을 독재자로부터 민중으로 옮기려는 헌법적 시도였지만 이것은 불법시위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