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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 대한 답답한 마음을 호소한 시...

김예진 |2008.06.07 00:49
조회 40 |추천 1


너희는 아는가?

 

                                 by. K.Y.J


너희는 아는가?

들끓는 벌건 가슴이

찢겨 울릴 때

외치는 그 한 넘친 함성을......


너희에게 들리는가?

외치고 또 외쳐

갈기갈기 찢긴 목 천장이

울리고 또 울리며

붉은 피 토해내는 그 울부짖음을......


너희에게 보이는가?

끓어오르는 시뻘건 분노

비치는 그곳에

꽉꽉 조이는 듯

갑갑한 가슴 감싸 쥐며

아아ㅡ

깊은 외침 내지르는 사람들을......


너희는 느끼는가?

뒤로 가는 전철 안에서

이리저리 발버둥 치며

굳게 잠긴 창문 어루만지는

국민들의 애타는 손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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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국민의 소리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간곡히 간청합니다...

이것이 바로

제 소원입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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