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꽃놀이 촬영에서 적절한 촬영위치는 낮은 곳에서 위 방향으로 카메라의 포지션을 선정할 것. 산 정상이나 건물의 옥상 등에서 촬영하면 전체적인 전경은 표현할 수 있으나 불꽃 이외의 건출물과 같은 보조피사체는 왜소하게 나타난다.
2. 어떤 이는 비를 선명하게 표현하려면 스트로보를 사용하라고 하는데 그것은 좋지 못한 방법이다. 스트로보를 빗방울에 사용하게 되면 빛이 반사되고 배경이 더 어둡게 촬영되어 지저분한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3. 계곡/폭포
① 물의 흐름이 느릴 때 : 1/30초 이하
② 물의 흐름이 빠를 때 : 1/30초 ~ 1/60초
③ 역동적인 물 흐름을 묘사하고자 할 때 : 1/250초 이상
④ 시냇물과 같은 작은 물의 흐름 : 1/10초 이하
4. 야경을 아웃포커스로 처리하게 되면 주변의 불빛이 흐리고 퍼짐으로 인해 시선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조리개를 되도록 조여 팬포커스를 연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야경촬영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불빛이 보아지도록 무조건 조리개를 많이 조여 촬영하라.” 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조리개는 대상의 밝기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상황에 따라 f/8 정도면 전체적으로 충분히 빛이 아름다운 사진이 된다.
5. 일출, 일몰시에는 빛이 급속하게 변화되면 명암이 순식간에 바뀌어 노출을 결정하기가 까다롭다. 조리개우선과 같은 반자동노출을 많이 사용하지만 수동모드에서 셔터스피드는 고정시킨후 조리개만 조정하는 것이 촬영하기 훨씬 편리하다. 실패 없는 촬영을 위해서는 다단계 노출촬영(Braketing)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출/일몰촬영에서는 중앙부중점평균측광이 다른 측광방식에 비해 실패할 확률이 낮다.
6. 편광필터(偏光, polarized light filter, PL filter)
특정 방향으로 진동하는 빛만 통과시키는 편광 특성을 이용한 필터이다. 편광은 비스듬한 투사광이 균일한 표면에서 반사될 때 주로 발생한다. 따라서 편광필터를 사용하여 유리창이나 물체의 표면에서 반사되는 빛을 차단하면 그만틈 깨끗하고 진한 화상을 얻을 수 있다. 카메라의 편광필터는 편광 방향을 회전시켜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편광필터를 사용하면 한 방향으로만 진동하는 파장만 남게 되어 자동초점(AF) 카메라에서는 빛을 잘 인식하지 못하여 초점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해결한 것이 원편광(CPL)필터이다.
7. 안개 촬영의 포인트
① 그레이카드는 필수겠으나 여의치 않으면 카메라가 지시하는 노출값에서 기본적으로 +1/2 ~ +1로 보정하고 안개의 짙고, 얕은 상태에 따라 추가 보정 여부를 결정한다.
② 이른 아침의 촬영이 대부분일 것이므로 광량이 부족하여 노출시간이 길어지게 될 것이다. 감도를 높게 설정하여 화면밝기가 언더가 되는 것을 막아주어야한다.
③ 흔들림 없는 결과물을 위해 삼각대는 필수적인 준비 요소이다.
8. Al Servo :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고 반셔터를 하고 있으면 카메라가 움직임을 감지해서 초점을 잡아줌으로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촬영에 적합하다.
Al Focus : 정지해 있는 피사체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AF를 One-Shot에서 Al Focus로 자동전환해 준다. 움직이는 대상을 촬영하기에 매우 적합한 AF모드이다.
9. AF 모드의 종류
① One-Shot : 정지된 물체의 촬영
② Al Servo :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고 반셔터를 하고 있으면 카메라가 움직임을 감지해서 초점을 잡아줌으로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촬영에 적합하다.
③ Al Focus : 정히재 있는 피사체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AF를 One-Shot에서 Al Focus로 자동 전환해준다. 움직이는 대상을 촬영하기에 매우 적합한 AF모드이다.
10. 피사체 움직임의 속도와 노출범위
렌즈구경(mm)
물체속도 Km/H
(촬영거리 10m내)
물체속도 Km/H
(촬영거리 20m내)
4 KPH
25 KPH
50 KPH
80–100 KPH
25mm
1/5초
1/15초
1/15초
1/30초
50mm
1/10초
1/30초
1/30초
1/60초
105mm
1/30초
1/60초
1/60초
1/125초
11. 색보정 필터(CC필터)
색 보정 필터는 얇은 젤라틴으로 만들어졌으며, 빨강, 초록, 파랑 등의 세 종류의 기본적인 색상과 심홍, 노랑, 청록 등의 세 가지 보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원이 복잡하게 뒤섞여 있는 상황에서 섬세한 색보정을 위해 사용한다.
12. 매크로렌즈(Macro Lens)
마이크로렌즈라고도 하며, 접사용 및 확대 촬영용으로 설계된 렌즈이다. 화상배율의 2/1 또는 1/1 그 이상의 촬영이 가능하며 화상 배율 2/1의 렌즈는 전용 중간 링을 사용해서 등배까지의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리버스 링과 벨로즈를 이용하면 확대촬영도 할 수 있다. 매크로렌즈는 TTL 노출계가 없는 카메라에서는 자동적으로 조리개 수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사용이 어렵다. 일반렌즈와는 달리 렌즈의 구성이 역방향으로 되어 있으며 일반렌즈는 무한대를 기준으로 설계되어 촬영거리가 집점 거리의 10배 보다 가깝게 접사를 하게 되며 수차의 영향으로 화질이 저하되거나 초점을 맞출 수 없게 되는데 이러한 결점을 보강하기 위해서 화상배율 10/1 정도를 기준으로 접사나 확대촬영에서 샤프한 화상결상을 얻을 수 있게 만들어진 것이 매크로렌즈이다. 50mm, 60mm, 90mm, 100mm, 105mm, 200m 등의 렌즈가 있으며 대부분이 대칭형의 렌즈 구성을 채용하고 있다.
13. 프레이밍(framing)
피사체를 화면에 담아 나중에 수정하지 않도록 프레임을 구성하는 방법을 말하며 트리밍(Trimming)은 촬영 후에 필요한 부분을 확대해서 인화하는 것이다. 결과물을 보고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는 것을 크로핑(Cropping)이라고 한다. 필름 카메라에서는 트리밍과 크롭을 구분할 수 있지만 디지털 사진에서는 결과물을 모니터링 한 상태에서 수정이 가능하므로 그 경계가 불필요하다.
14. 황금분할 구도는 황금분할(황금비율)을 응용한 구도이다. 화면을 가로:세로가 1:1.618 또는 5:8 비율로 분할한 위치에 피사체를 배치하는 방법으로, 안정적이고 조화로운 느낌을 주어 사진 외에도 미술이나 건축 분야에도 많은 영향을 준 바 있다.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에는 화면을 가로/세로 삼등분한 그리드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데, 이는 엄밀히 말해 황금비율이 아닌 삼분법에 근거한 것이지만 황금비율에 가까운 효과를 비교적 손쉽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15. 노출보정 방법
① 노출보정이 필요한 때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주피사체와 주위 배경의 명암비가 차이가 날 때
- 피사체의 특정부분의 색채 재현이 필요할 때
- 주피사체에 비해 주변 배경의 밝기가 밝을 때
② 노출보정 방법
- 주위배경이 주피사체보다 밝으며 “+”로 보정하고 어두우면“-“로 보정.
- 조리개를 개방하여 촬영할 경우에는 노출은 표준보다 +1/2 ~ 1/2 EV 보정
- 조리개를 조여 촬영할 경우 노출은 표준보다 -1/3 ~ 1/2 EV 보정
16. 고속셔터로 빠른 대상을 촬영하고자 할 때
움직임이 빠른 대상을 촬영하려면 대부분 고속셔터를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 실패 없는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① 되도록 밝은 렌즈를 사용하고 감도를 적절히 이용하여 셔터스피드를 확보한다.
② 피사체에 초점을 맞춰가며 추적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AF 방식을 AI SERVO에 위치시켜 촬영한다.
[출처] 좋은 사진을 만드는 노출 / 정승익 저 / 한빛미디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