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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07-08 Finals game 4 : Boston Celtics 97 vs LA Lakers 91(F) [농구]

신봉주 |2008.06.14 22:47
조회 54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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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1승 남았다'···레이커스에 24점차 대역전승 2008-06-13 12:51:49 16득점, 11리바운드로 팀을 승리로 이끈 가넷.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대역전승을 일궈내면서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보스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스테이플스 센터서 열린 LA 레이커스와의

NBA 파이널 4차전 원정경기서 97-91로 승리했다.

이로써 7전4선승제로 열리는 NBA 파이널서 보스턴은 3승1패로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5차전은 같은 장소서 오는 16일 열린다.

보스턴은 NBA 파이널서 처음으로 폴 피어스(20득점, 7어시스트),

케빈 가넷(16득점, 11리바운드), 레이 앨런(19득점, 9리바운드)의

빅3가 모두 맹활약을 펼쳤다. 또 후보 제임스 포지가 18득점을 보탰다.

레이커스는 그동안 부진했던 라마르 오돔(19득점, 10리바운드)와

파우 가솔(17득점, 10리바운드)로 부활을 알렸다.

하지만 주포 코비 브라이언트가 17득점, 10어시스트를 올렸지만

야투 14개를 놓치면서 부진했다.

경기 시작부터 보스턴은 레이커스의 수비에 막히며 연이어 실책을 범했다.

이어 가넷이 6분만에 두번째 파울을 범하면서 일찍 벤치로 물러났다.

골밑서 가넷이 빠지면서 보스턴은 오돔의 득점포에 무너졌다.

레이커스의 파상공세에 보스턴은 20점차까지 끌려다녔다.

1쿼터 막판 에디 하우스의 미들슛으로 보스턴은 간신히 역대 NBA

파이널 1쿼터 최저 점수를 넘어섰다.

14-35로 뒤진채 시작한 2쿼터서 보스턴은 가넷이 복귀해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했다.

가넷의 연속 득점으로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하는듯 했지만

보스턴은 루크 월튼, 오돔, 샤샤 부야치치에게 연달아 3점포를

얻어맞으면서 다시 24점차의 리드를 내줬다.

계속해서 보스턴은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쳤지만 가솔의 골밑

플레이를 막지 못해 18점차로 뒤진채 전반을 마쳤다.

하프타임 동안 전열을 정비한 보스턴은 후반들어 대반격을 준비했다.

전반 내내 잠잠하던 피어스가 살아나면서 가넷과 함께 보스턴의 공격을

 이끌었다.

레이커스에게 8연속 득점을 내주며 잠시 흔들렸지만 보스턴은

피어스의 3점포을 시작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찾아왔다.

서로 주고받은 가운데 보스턴은 3쿼터 막판 10연속 득점을 올렸다.

특히 3쿼터 종료 직전 P.J. 브라운의 덩크슛으로 보스턴은 2점차까지

추격했다.

기세를 타기 시작한 보스턴은 승부의 분수령이었던 4쿼터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레이커스와 팽팽한 일전일퇴의 공방전을 치르면서 보스턴은 계속

근소하게 따라붙었다.

그러다 경기 종료 4분 가량을 남긴 시점서 보스턴은 에디 하우스의

미들슛으로 84-8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서 처음으로 리드를 잡은 보스턴은 계속 레이커스와 주고

받으면서 근소하게 앞섰다.

그러다 보스턴은 포지의 3점슛과 피어스의 자유투 두개로 승기를 잡았다.

이어 경기 종료 16초를 남기고 앨런이 결정적인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곽기영 기자 mack01@imbcsports.com

-출저 : MBC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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