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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전송희 |2008.06.15 05:16
조회 76 |추천 3


니생각 하는 시간이 일주일에 한번이 되었고

그러다 한달 내내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웃고 떠드느라

니 생각할 여유조차 없어졌어.

 

그래도 나 지금 생각 해보면 너한테 고맙다.

너같은 남자 또 어디서 구해올까 싶고

그때 생각하면 실실 웃음부터 나니까.

 

너무 오래되서 그때의 떨림따윈

내 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지만

누군가 "얼마나 좋아했었냐?"라고 물어본다면

난 그냥 웃을꺼야.

말로하기엔 내 감정이 너무 작아져서

이상한 말만 주절주절 늘어놓을테니까.

 

너란 사람 이렇게 담아둘께.

 

고마워 나의 추억. 넌 최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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