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드라마, 미스터리 | 2008.06.12 | 90분 | 미국 | 18세 관람가
감독
출연마크 윌버그 주이 디샤넬, 존 레귀자모, 애쉬린 산체즈
해프닝은......하루만의 해프닝으로??
첫째...언어능력 상실
둘째...방향감각 상실
셋째...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어느날 갑자기 시작된 ...사람들이 알수 없는이유로 자살을 시작하고..학교마다 임시 휴교령이 내려지게 되는데...
고등학교의 과학 교사인 엘리엇과 수학 교사인 줄리앙~ 가족을 데리고 줄리앙의 어머님댁으로 떠나게 되는데~
단 몇시간 만에 기차는 세상모두와 단절이되고...
멈춰선 어느 역에서 보게된 뉴스...더 이상 테러도 아니고 원인을 전혀 알수 없는 자살들이 이어지고...
끔찍한 영상을 보게된 그들은 모두들 서둘러 인적이 드문 시골을 찾아 떠나는데...
주인공인 엘리엇이 집을 떠나기전에 손에낀 감정에따라 색이 변하는 반지에
무언가 있을꺼 같아~계속 주시하게 되었다는..아내와의 추억과 사랑의 매개체로?
때론 그의 기분을 계속 색깔로 나타내 주었던것 같기도..
자살자들 가운데 어린아이는 없다는것...순수...
주인공 엘리엇과 그의 아내..사랑과 용서...
혼자사는 괴팍한 할머니..독선.. 타협할줄 모르는 이기심..부족한 관용들로..혼자 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결말을 맞게 되었는지도..
인원이 적을수록 살고 많을 수록 죽는다는...아마도 인원이 많을수록 자연을 위협하는 존재들이 더 많을테니..
살아남는 자들은...순수하거나 사랑, 용서 화해~평온~등등의 상태에 있는자들...??한장면 한장면 따지자면
이해안가는 부분들도..
영화를 보는내내~가장 끔찍했던건...
타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사실..설정 자체만으로도 정말 경악스러웠다..
늘 우리 주변에 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많날수 있는 초록,,푸르름..그런 식물들이...
인간에게서 위협을 받아 스스로 화학물질을 내뿜어 방어를 하다니...
정말 있을수도 있는일이라고 생각이되어 몸서리쳐지고..
영화 내내 끊임 없이 힌트를 주던 그 종묘상 주인 부부~식물들의 짓이라고...
(그 종묘상 부부는 어찌그리 핫도그에 집착을^^결국에 동서남북으로 시체들이 쌓여 가운데
고립되어있는 와중에 그 핫도그 기어이 먹더라...혹시 광우병걸린 소고기로 만든 핫독??)
정말 결국에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그 하루 만의 해프닝은.....
자연의 경고라고~더큰 재앙이 오기전에 경고하는거라고~
3개월 후 마지막...장면에서...줄리앙과 아내의 화해의 선물 아기가 생기게 되고...
좀 생뚱맞은 설정같기도 하지만..대 재앙 앞에서도 새 생명의 잉태로 희망을 주고 싶었을지도...
그럼에도 불구 하고 끝나지않은 재앙...
다시금 지구 어느편에서 시작되는 자연의 재앙......을 끝으로 이영화는 막을 내리고 있네요~
정말 보기전에 평들이 너무 안좋아...도대체 "샤말란"이란 타이틀에 무얼 얼마만큼 기대하구 있는것인가...하는 의문도..
첨의 식스센스는 지금도 충격적인 반전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후로 너무나 많은 반전 영화들이 나왔고
감독 자신도 '빌리지'라던가 '디아더스' '언브레이커블' '싸인'등의 영화들을 만들어 왔지만 식스센스처럼 인정받지는...
모든게 처음은 있는거고... 관객들의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수준과 수많은 아류 영화들도 있었고 이제
더이상 어떤 소재의 어떤 영화라야 찬사를 받을 수 있는건지...감독에게 실망하기보다는
자신의 높아만가는 눈높이에 찬사를 보냄이 어떠한지...
영화 소재부터 시작해서 중반까지 전개되는 긴장감...후반에
그 인적없던 외딴집에서 식물들의 공격을 죽음을 각오하고 사랑과 용서와 화해의 모드로 돌입할때~
이거~제5원소 아냐? 결론은 사랑이야??라는 생각에 김이 살짝 빠지기도 했으나~
결말이 그래야 할꺼 같기도하구...머 아주 깜짝 놀랄 생각은 아니었으니까~
머 이건 왜이래 저건 왜저래 라구 논리적으루 따져들기 시작하면 그게어디 영화인가요~
현실에서 소재를 얻고 영감을 얻지만..영화는 영화일뿐...
비록 와 우~~는 아니였지만 웩~~두 아닌...잘 보았답니다~
여담이지만 영화 끝나구 나와서 함께본 친구들과 한동안은 거리의 식물들과 인사를 했답니다
"나무야 안녕? 산세베리아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