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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김동훈 |2008.06.17 18:52
조회 31 |추천 0


 

주연 : Harrison Ford, Shia LaBeouf, Cate Blanchett

 

 

 전작인 "최후의 성전"이 개봉하여 인기를 끌 당시 내 나이는 겨우 5살...물론 그 당시의 인기를 감히 알 수야 없었겠지만 후에 90대 OCN이라 할 수있는 "토요명화" "명화극장" 등에서 나오는 것으로 인디아나존스를 처음 접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마다 007과 인디아나존스를 좋아하던 아버지가 "정말 재밌는 작품이다"라고 늘 말씀하신 것도 기억난다. 물론 나도 재밌게 봤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인디아나존스에 관한 건 그저 하나의 기억으로만 남았을 뿐 더 이상 나올리가 없겠지라고 생각했다. 물론 10년이상 지났는데도 이야기가 없는걸 보면 이러한 생각을 가지는것이 당연한게 아닐까? 그런데 그런 나의 생각이 이번에 무너진 것이다!!! 무려 19년만에 후속작을 가지고 옴으로 그때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올드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찾아온 것이다!!!

 

 왠만해선 절대 안떨어지는 중절모...다용도로 쓰이는 채찍...요즘 같은 시대엔에 와선 왠지 언밸런스한 그 모습이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도 잘 써먹히고 있다. 더군다나 이젠 나이가 많이 든 해리슨포드이지만, 위기 상황에서도 그가 날리는 위트한 말투, 순발력 및 쉴새없는 주먹질은 여전히 건재하여 관객들에게 적지 않은 긴장감 또한 주고있다. 비록 예전같지 않아 아쉽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숨겨져있는 보물을 찾기 위해 동행하는 파트너, 늘상 등장하는 악의 무리, 숱하고 험난한 여정길, 결국에는 찾아내고...악의무리는 전멸, 존스는 무사히 귀한...이러한 레파토리는 이번에도 가고 있기에 어드벤쳐 영화의 유물정도로 취급받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이 여전히 관객들에게 '모험심'이라는 것을 적지않게 부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랑 많이 달라진 지금 시대에도 적잖이 먹히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존스의 아들까지 등장하여 새로운 가족의 재구성으로 모험을 이끌어나간 이번 작품 후 과연 또 나오게 될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젠 그만~이라고 해도 좋을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존스가 싫은게 아니다. 다만 전설은 사라져야 할때를 아는게 진짜 전설이라 생각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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