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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김현수 |2008.06.18 14:17
조회 57 |추천 1

미국소 = 광우병 이란 논리를 버려라. 그것은 전혀 근거도 없는 논리다.


 


오히려 위험한 소는 유럽의 소다. 실로 미국에서 발견된 광우병 소도 유럽을 거쳐 미국에 들어온


소들에서 나타난 것이다. 또한 미국에 지금까지 10년 동안 일어난 - 다시 말하면 광우병 증상으로 보여지는 소의 수는 통틀어 5마리를 꼽기 힘들다(그것도 유럽산). 그런데 미국소 = 광우병이다라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 미국은 동물 사료 금지 법안을 내놓았는데 말이다(광우병의 원인 - 동물성 단백질 사료). 


 


다른 이야기도 해보자. 한국의 축산 농가는 오히려 잠잠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은 국가로부터 매년 1억씩(5천~1억~...)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소 키우는 사람들 다 부자되었다라는 말이 있다). 물론 그들이 잠잠한 이유는 돈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어떤 이유가 있을까? 내가 아는 바로는 한국 소는 국제 소 등급 기준의 '미달' 또는 '미확정' 상태이다. 국제 소 품질 등급에 우리 나라 소는 아직 A,B,C 에 끼지도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 소는 안전하고 미국 소는 광우병이다라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한국의 축산 농가의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에게 육회는 절대 금지, 고기는 뜨거운 물로 한 번 튀기고 먹인다고 한다. 정부는 한국 소에 대한 철저한 재검을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이는 중국산 김치에 기생충이 나왔다고 떠들던 옛 한국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다. 그 뒤 한국 김치에서도 기생충 알이 나왔으니 말이다...


 


또한 광우병의 원인을 살펴보자. 그것은 동물성 사료를 통해 소의 발육량을 높히려던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재앙이다. 그러나 미국은 오래전 동물성 사료 금지령을 내렸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인가? 왜 미국소는 광우병 소라고 말하는가? 그 둘의 연결관계에 어떤 논리가 있는가? 또한 소고기 수입이 정말로 날짜가 문제인가? 솔직히 그것도 따져보자. 만약 '광우병'을 지닌 소가 있다면 이미 그 소는 30개월 이상이건 30개월 미만이건 이미 '잠정적 광우병'을 지녔다고 봐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날짜 따지기 논쟁은 그 자체로 불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날짜 논쟁으로 소고기 수입에 대해 계속해서 공격을 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배후에는 무엇이 있는가?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현재 우리나가 국민들이 스스로를 '애국자'라고 생각하며 벌이는 촛불 시위는 과연 정당한 것인가? 그 근거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안티 이명박 당에게 농락 당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명박 정부의 정치적 행동 때문에 피해를 보는 화물 연대, 전교조, MB모, KB모(노대통령 라인) 방송(감성적인 고등학생들을 선동) 관계자 그리고 나머지 기득권층의 농락은 아닐까?


 


무조건 까지말고 적절히 비판하자.


지금 너무 오버했다간 나중에 할 말 없을 것이다.


참고로 나는 이명박 팬도 아니고 알바생도 아니다.


그냥 국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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