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처럼 그녀가 내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단 하루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랑을 했었고, 그리고 하고 있다면 이미 충만한 삶을 살았고
또 살고 있는거야. 오분을 더 살던 오십년을 더 살던 간에..."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받는 법도..."
- 이안 -
"나는 내가 너한테 항상 두번째라는게 너무 가슴아파.
더 비참한건 거기에 익숙해지고 있다는 거야.
난 사랑받고싶을뿐인데..."
"둘이 아닌 하나가 된 느낌. 진정 한마음이 되는거야.
사소한 것부터 심오한 것까지.
내 소망처럼 그렇게 된다면 죽음도 두렵지 않아..."
"그 사람은 나에게서 사랑을 배웠데..
나는 그저 내 마음가는대로 그 사람에게 했을 뿐인데..."
- 사만다 -
문제가 뭡니까?
: 끄집어 내기 싫군요.
그럼 그냥 곪게 놔두시던가..
: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없어요. 그토록 사랑하는데 어떻게...
사랑하는 법을 모를 수 있는지...
사랑은 하시고?
: 네, 지독하게두요.
그러면 된거요.
: 내일부터 보름간 어디를 가는데, 같이 가 달래요.
돌아오지 못한다면?
: 무슨 질문이 그래요?
공항에서 작별인사 하곤 두번 다시 만나지 못하게 된다면?
감당이 되겠소??
: 아뇨, 아뇨. 전 못살아요.
해답이 나왔네.
그녀를 가진 것을 감사하면서 사세요.
계산없이 사랑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