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이문열씨의 기사에 대해 리플을 다셨던 정민지님의 베플을 옮긴것입니다.
정민지 찬성 4 반대 0 이문열은 비판 받아 마땅하다. 이것은 그가 보수라서, 그의 의견이 대다수의 의견과 다르다고 그를 매장하는 것도 아니다. 그는 예전 운동권 시절 때에도 시위에 한번도 참가하지 않았다. 그의 생각에 깊이 뿌리 잡고 있는 이것도 나쁘고 저것도 나쁘다는 양비론 식의 가치판단 때문이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는 폭력을 행사하는 이도 나쁘고 그렇게 만드는 이도 나쁘다고 얘기한다. 그래서 운동권 시절 때 그는 최루탄을 던지는 놈들이나 최루탄을 던지게끔 만드는 정부나 매한가지라는 생각을 했던 것같다. 그러나 나는 그 생각은 틀렸다고 본다. 운동권 시절이 있었기에 전두환을 몰아낼 수 있었고 민주주의가 성숙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운동권도 전두환 정부도 싸잡아 다 싫다는 식으로 일관했다. 그러나 그는 현실에 살고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렇게 피흘려 얻은 그나마의 민주주의에서 그는 여러가지 해택을 받으며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다는 그의 양비론은 대한민국이라는 배에 무단승차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로 보인다. 분명히 이번 촛불시위가 시간이 갈 수록 몇몇 폭력적인 시민들 때문에 변질 되게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나도 시위에 몇번이나 참가 했고 그때마다 비폭력을 외쳤지만 이미 쇠파이프를 들고 있는 그들에게 내 목소리는 씨도 먹히지 않았다. 그러나 폭력이 싫다고 촛불시위가 싫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촛불시위의 본질을 다시한번 살펴야 할 것이다. 난 폭력이 싫어서 시위가 싫어 결국 그놈이 그놈이야 라는 논리는 스스로 자료조사가 부족하거나 아니면 시류에 자신도 합류하여 목소리를 내는것이 귀찮고 두려울 뿐인 사람들의 변명이라 생각된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분명히 이번 촛불시위는 미국이라는 강대국의 손을 빌어 주입된 간접 민주주의에서 재생산 되어 또 다른 민주주의로 한걸음 더 성장하게 될 것이다. 촛불시위라는 과도기에 있을 법한 큰 진통을 겪으면서(06.18 22:13)-----------------------------------------------
알바들이 선동하는 글들을 읽고
다수가 주장하는 글에 반대하면
마치 잘난줄 알고 설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에게 틀린점을 지적하면
다른의견이라고 다 틀린건가라는
황당한 이야기를 한다.
나는 그들과 무뇌아적인 논쟁을 하고싶지 않다.
대신 다음과 같은 한겨레의 만평으로
내 대답을 대신하고자 한다.
국민을 분열시키고 이간질하는 이문열의 과거행적
http://news.empas.com/show.tsp/cp_kh/20061211n13616/?kw=%7B%C0%CC%B9%AE%BF%AD %C0%FC%B6%F3%B5%B5%7D %7B%C0%CC%B9%AE%BF%AD %C0%FC%B6%F3%B5%B5%7D %7B%C0%CC%B9%AE%BF%AD %C0%FC%B6%F3%B5%B5%7D %7B%7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