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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 잠깐 나온다 - 스피릿MC

박상민 |2008.06.20 00:46
조회 6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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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Go! 슈퍼코리안 시즌3 최후의 전쟁 2007년 10월 20일

 상익이가 좋은 비싼 자리를 예매를 한 덕분에 링 바로 근처에서 경기를 봤다. 로우킥을 찰 때마다 찰싹! 찰싹! 소리가 인상적이었다.

 

 내 앞자리에 입으로 경기하는 놈들이 있었다. 뚱뚱한 돼지같은 애가

"야! 그렇게 하면 안되지!"

"뻗어! 뻗어!"

"야! 암바! 암바 걸어야지!"

완전 처음에는 이 놈이 세컨인지 알았는데 그냥 관객이었다.

아주 시끄러웠다. 입으로만 따지면 챔피언감이었다. 이런 놈들이 시골 가면 입으로 농사짓는 놈들이다.

 

이 날 경기는 일본애가 우승을 하면서 끝났는데 재미있었다.

권아솔 하고 사진도 찍었다.

 

 동민이가 엑스표시 제스쳐를 취하면 TV에 나올 수 있다해서 계속 했는데 이 카메라맨 놈들이 한번도 안 찍어줬다.

다행히도 우연히 찍힌 장면이 발견되어 이 부분을 잘라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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