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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촛불집회 하는것을보았습니다..

송영경 |2008.06.24 02:38
조회 14,338 |추천 281

동성로에서 촛불집회 하는걸 봤습니다...

 

저도 당연히  미국산쇠고기 수입 반대 입장에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저께 본 촛불집회는.. .제가 처음봐서 그런지모르겠지만...

 

아고라?? 죄송합니다.... 사는게 바빠서 무엇하는 단체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아고라 대표? 아니시면 그쯤되는 간부분께서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선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다 외치시면서 발언을 하시는것을 목격했습니다...

 

그거까진 좋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행진을 하자고 외치는 걸 보았습니다....근데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행진 하는건 좋습니다만... 동성로 대구 사시는 분들은

 

아실듯이 주말이면 유동 인구가 정말 많습니다...그냥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면서까

 

지 행진을 하고 싶습니까?  그여자분 하시는 말씀이 한국은 안된다 누가 잡든 안된다 대한민국

 

은 민주주의 인데 이래선 안된다... 전혀 설득력없었습니다.

 

전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 시민이지만 그여자분   소위 말하자면 요즘은 북한을

 

옹호하는 세력으로 밖에 보이지않았습니다.

 

제가 잘못 본 것일수도 있지만... 촛불집회 집회 말뜻대로 행하고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피해는 주지 않고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말입니다.. 근데 대충 이정도 글을 읽으신다면 어느정도는 저의 말하는

 

요지를 아셧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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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관심에 감사를드리고 한분한분의 리플들까지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문제점이 있는 글인듯하네요.. 대구시민 모두를 욕보일 생각은 아니였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언짢으신 분들께는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추천수281
반대수0
베플최영|2008.06.24 15:52
괴롭군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느낀소감이고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 있겠다 싶긴합니다.. 나이가 어느 정도 되는지 모르시지만, 제 답글을 읽고 새겨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가장 가슴이 아픈 부분은 "소위 북한을 옹호하는 세력으로 보인다" 라는 부분이네요. 어떻게 민주주의를 외치는 사람이 북한을 옹호하는 세력으로 비약이 될 수 있나요? 왜 글쓴이께서는 자신도 모르게 그런 비약을 하게 되었을까요? 그것이 바로 '정부와 한나라당'이라는 배후세력의 거짓말과 국론분열, 편가르기에 속아넘어갔기 때문입니다...현 정권에서는 "정부에 반대하는 세력은 친북빨갱이세력이다" 라는 70년대식 논리를 현대에도 적용하고 있지요. 민주주의는 상호견제속에서 성립됩니다.. 하지만 현정부는 사법부,입법부,메이져언론,재력과 대기업을 모두 한통속으로 만들고 그들이 한통속으로 만들 수 없는, 유일하게 그들을 견제하는 촛불집회국민과, 인터넷여론을 "친북빨갱이세력"으로 치부하고 공권력을 동원해 탄압하고 있지요.. 한가지만 말씀드릴게요. 1980년 5.18당시 광주에 있던 사람들을 제외한 국민들은 광주가 북한의 선동에 넘어간 폭도인 줄 알고 있었답니다..
베플안지현|2008.06.24 19:33
대구 시민입니다. 이래서 대구는 덜 떨어진 지역 소리 듣는 겁니다. 불합리 보다 부조리에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 지성인이 되어야지 부조리보다 불합리에 고개를 꺾으시겠습니까?
베플김덕용|2008.06.24 20:20
ㅋㅋㅋ아놔 미치겠구만~~ 이분완전 대구경북 싸잡아서 병1신들 만드시고 계시네,, 위에 그딴 글을 쳐쓰니깐 영남권은 저래서 안돼 한날당텃밭이니 머니 그딴재수없는말 듣는거 아닙니까?? 분명 불편한것두 있고 보기싫은것두 있을껍니다!!!허나 당신하나의 생각이 다른모두의 생각마냥인듯 이딴글 쳐쓰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몹시 불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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