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푸드_오디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과육이 연해서 오래 보관하기가 쉽지않다.
구입한 오디는 적당량의 황설탕에 버무려
(과육이 상하지 않을만큼 최소한의 설탕을 사용함)유리용기나
도자용기 또는 옹기에 담은후 꿀을 부어서 냉장보관 하면서 조금씩 꺼내 먹는다.
오디의 효능
오디는 안토시아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안토시아닌의 색소 C3G(Cyanidin-3-Glucoside)에 의한
강한 항 산화 물질에 의하여 뇌 노화 방지 및 항암작용에 최상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험생의 뇌를 활발하게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오디의 껍질 뿐만 아니라 과육에도 다량의 안토 시아닌을 포함하고 있다.
오디의 씨에도 건강에 꼭 필요한 올레인산과 동맥 경화 예방과 치료에 좋은
리놀렌산(Linoleic acid) 을 가지고 있어 고지혈증에도 효과가 있다.
오디를 장복하면 백발이 검게 만들고 노화를 방지하며 신장과 간을 보호한다.
오디 생즙 만드는 법
1.오디 1kg당 설탕 50g과 꿀 100g을 넣어 잘 섞은 후
2.생즙으로 짜서 병에 담아 바로 먹을것만 냉장보관하고
3.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한다.(꿀 설탕 등은 입맛에 따라 첨가)
4. 생즙은 우유나 야쿠르트, 물 등에 희석해 드시면 된다.
오디 시럽
1.준비물 : 오디 1000g(건조한 오디는 500g), 꿀 300g
2.오디를 깨끗이 손질하여 솥에 넣고 오랫동안 삶는다.
3.처음부터 약한 불로 천천히 달이고 국물이 없어지면 꿀을 부어 한 차례 끓여 불을 끈다.
4.식혀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디 시럽이 완성된다.
오디주
1.준비물 600그램, 소주 30%이상 1.8라터 1병
2.오디를 깨끗이 손질하여 병에 넣고 소주를 붓는다.
(오디를 물로 씻으면 장기간 보관시 변질될 수도 있음)
블랙푸드의 비밀 안토시아닌(anthocyanin)
식물이 자외선 등의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하는 물질이 파이토케미컬이다.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물질이 인체에도 이로운 영향을 주는 셈 . 그러나
파이토케미컬에 대한 연구는 아직 초기단계로 25만 종류 이상의 식용 식물 중 약 1%만이 알려졌을 뿐이다
강력한 항산화작용의 식물색소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원래
꽃이나 과일, 곡류의 적색, 청색, 자색을 나타내는 플라비노이드계의 수용성 색소다.
검게 보이지만 사실은 검은색이 아니고 짙은 붉은색이나 진보라색에 가깝다.
식물에선 곤충이나 조류를 유인해 화분의 수정 및 종자의 전파에 기여한다.
이런 안토시아닌이 생리활성 기능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김태영 농촌진흥청 농촌생활연구소 연구관은 “항산화 작용을 비롯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며 항암 및 항궤양 등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대표적인 먹을거리로는 검은 콩·검은 깨·검은 쌀. 이들이 블랙푸드 돌풍의 핵이다.
또 가지·포도·자두·오디·블루베리·야생딸기 등에도 비교적 많다. 흔히 먹는 딸기는 스트로베리,
그밖에도 블루베리, 크랜베리, 라즈베리 등이 있다. 외국산인 블루베리 등은 신선한 것을 구하기가 어려워
냉동된거나 소스로 이용해도 괜찮다. 비타민은 파괴되었지만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프렌치 패러독스’란 말이 있다.
육류와 포도주를 즐기는 프랑스인에게 뜻밖에도 심혈관계질환이 적다는 데서 유래된 말인데,
프렌치 패러독스의 비밀이 바로 적포도주의 안토시아닌에 있다.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나 적포도주에 있는 것이나 동일한 작용을 한다.
안토시아닌은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를 내기도 한다. 망막에는 로돕신이란 색소가 있어 빛을 순간적으로 분해,
재합성 하는 것을 반복, 뇌를 자극하고 사물을 볼 수 있게 하는데,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의 재합성을 돕는다.
수정체의 초점을 맞추기 위해 작용하는 모양체 근이 약해지는 것도 방지한다.
덕분에 VDT 증후군의 여파로 생기는 눈의 피로를 완화시키는데 도움 이 된다.
미국 농무성 인간노화 실험센터의 조셉박사의 실험 결과에 의하면 안토시아닌이 쥐의 노화에 따르는
기억 손실을 방지해 주며 동작 조정을 도와 준다고 발표하고 있다.
또 캐나다 농림성의 식물 생리학자인 칼트 박사는 안토시아닌은 망막 장애의 치료부터
혈관 강화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용도의 처방약을 만드는데 쓰인다고 발표하고 있다.
시력이 약해지기 쉬운 학생, PC 작업을 오래 하는 직장인, 자외선에 많이 노출돼
시력이 상하기 쉬운 골퍼 등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보약이나 다름없다
각종 블랙 푸드의 특징
검은쌀: 안토시아닌 함량이 검은콩의 4배 이상, 비타민 B군·철분·아연·셀레늄 함량이 일반 쌀의 5배
검은깨: 리놀산 등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 함유, 일반 깨보다 레시틴이 많이 함유, 기억력·집중력 향상 효과
검은콩: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이소플라본 함유(골다공증 예방, 갱년기 장애 완화)
흑마늘: 마늘 고유의 자극적인 향과 맛이 없어지고 단맛이 남, 항산화 효과 높음(폴리페놀 함량 생마늘보다 증가)
오디: 뽕나무나 상뽕나무의 열매, 한방에서 간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고 불면증·건망증 해소에도 유효한 식물로 간주
목이버섯: 잡채·탕수육에 많이 들어가는 검은색 버섯, 오장의 기능을 좋게 하고 장기의 독기를 풀어 주는 한방 약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