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드렁큰타이거 - 내가 싫다

이재원 |2008.06.24 21:12
조회 56 |추천 2
play

내가 싫다

 

내가 싫다 날 믿지않는 세상이 밉다

사실은 잘나가는 그 놈이 안되길 바란 적 있다

질투와 시기는 왜 항상 날 악하게 만들어 모든걸

갖춘 것 같은 놈의 미소가 역겨워

 

그까짓 부와 명예 필요없다면 놈을 욕해

미리 시간이 오면 시간에 쫓기는 일의 노예

그렇게 잠시 미운 세상을 잊고 있다가도

 

술에 취하면 난 또 내게 사실을 고백하고

없었던 용기는 불타올라 난 300의 용사로

 

돌변해 길거리의 쓰레기통을 걷어차고

차도에 차들과도 맞서 어리석게 싸우려 해

나를 부럽게 만드는 모든걸 모조리 부시려 해

 

부끄럽게 uh -

그런 내가 싫다 (싫다)

지금 그런 내가 밉다

 

cuz when rains it pours but i would never give up

gonna see the storm through and chance my luck

it just anoter day so i know it's ok ×2 .yo !

 

이젠

돈으로 사랑까지도 살 수 있는 세상 내 머릿속 반 이상은

계산기와 재산 멀어지는 천국의 계단

돈으로 계절도 바꿔 바달 건너 여름 태양-을 겨울에 볼 수 있다

이와 없는

이의 차이는 맘의 통장이라는 말도 안되는 낙천적인 어느 詩에 속아 한 때

 

음악이 전부라며 무대위로 올라

하지만 지금은 달라 지금은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려

어떻게든 살아보려 안간힘을 쓴다

내가 할 줄 아는 건 내가 하는 이것밖에 없다

이것마저도 뺏겨버릴까 나는 떤다

 

언젠가 이것마저도 잊어버릴까 너무 겁나

나의 운명을 탓해 노무현을 탓해

어느 카페 앞에 번쩍거리는 외제차에 비친 내

얼굴이 너무 딱해 보이는 내 자신이 싫다

 

cuz when rains it pours but i would never give up

gonna see the storm through and change my luck

it just another day so i know it's ok ×2

 

니가 안되길 바랄만큼 내가 잘되길 바라지 못한 나

니가 항상 나보다 난것같아 보이는 너무도 못난 나

 

나는 이거 아니면 내 가족이 당장 굶어

내 병이 나를 죽여 (내 병이 나를 죽여)

 

나보다 더 아픈 이들을 보면 나는 힘을 낸다

솔직히 양심의 칼은 항상 내 가슴을 벤다

허나 난 항상 나와 그들의 불행을 자로 잰다

 

뻔히 보이는 propa-ganda 짜고 치는 타짜들이 만들어 내는

언론플레이에 움직이는 여론들에 혼자겠지 난 세상에 대고 소리 질러댄다

내 양심의 칼도 가져가 한번 찔려라 내 아픔의 소리를 질러봐

 

이 척수염과 내 맘의 병도 가져가 길러봐

엄마를 아프게 하는 혹도 띠어

검은 잉크의 무서움 모르고 적었던 내 이름 석자에

10년이란 청춘이 흐르는 삶의 적자

 

댓가없이 팔려나갔던 내 영혼의

비열한 삶의 사슬 먹이사슬은 아직도 이어가

지금 널 질투하거나 싫어하는 내가 싫다 밉다 부끄럽다 uh-

 

cuz when rains the it pours but i would never give up

gonna see the storm through and change my luck

it just another day so i know it's ok ×3

 

 

 

 

 

 

 

 

 

 

 

 

 

 

/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