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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페이터 (Die Falscher, 2007) 를 보고 난후...

김현선 |2008.06.25 02:50
조회 20 |추천 1

 

범죄, 드라마, 전쟁 | 2008.07.03 | 98분 | 오스트리아 | 15세 관람가

감독

슈테판 루조비츠키

출연

칼 마코빅스, 오거스트 딜, 데비드 스트리에소브, Martin Brambach

 

* 베른하트 작전 (Operation Bernhard)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이 유태인 수용자들 중 은행직원, 인쇄 기술자, 위조 전문가 등을 선별하여 세계 경제를 흔들기 위해
총 1억 3천 2백만 파운드라는 당시 영국 국고의 네 배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위조한 위조 지폐 작전.
1942년부터 1945년까지 140여명의 유태인 수용자들이 투입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위조 지폐 사건으로 남아있다

 

실화를 바탕으로한...영화

'타인의 삶'의 제작진.......그냥 제작진......

최고의 천재 위조 전문범.. 소로비치..

그의 천재적인 예술성을 지극히 합법적이지 않은...다분히 불법적인 위조를 위해 쓰이고 있음이 안타까운...

위조가 예술적이지 못하다고는 말할수도 없지만...

어쨌거나 불법이니...

유태인 ,나치, 아우슈비츠 수용소,,,,,,

양심과 자존심과~애국...

물론 무력앞의 현실에선 지키기 힘든...그런것들..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며 다른 제소자들 보다 좀더 안락한 생활을 택한 소르비치...

현실과 타협보다는 어떻해서든 반란을 꿈꾸는 이상주의자 '부르거'

둘은 사사건건 부딪히지만 결국에 현실속에서 부르거를 보호하고 제소자들을 보호하는 건 코앞의 현실을 택한

'소르비치'그는 이상보다는 당장 죽어가는 동료의 약을 구하는게 더 중요하고 당장 브루거의 작은 반란땜에

죽음에 처하게 되는 네명의 동료들의 목숨이 더 중요하다..어찌되었건

살아있는것.... 살아있다는것이 더 중요한...

물론 브루거 같은 비굴한 현실과의 타협을 모르고 이상을 위해 목숨도 아깝지 않게

나아가는 그런~존재도 반듯이 필요하지만...

난.....

너무나 이해가간다...'소르비치'

그는 비겁한것이 아니야...죽음이 두려운 것 뿐이지...지극히 현실적인것 뿐이지...

 

잔잔한 감동보다는,,,너무나 이런 류에 익숙해져 있는지...그냥 담담히...

부르거와 소르비치의 대립구도에 더 임팩트가 있었음 ~

영화는 이두 저두 아닌 무언가를 줄까 말까 하다가 끝난다..

딱히 감동을 바란것두 아니구...좀더 이성적인 시각으로 만들었음 좋았겠다 싶은...

감독의 눈,,,이건,,,차갑지두 아주 뜨겁지두 않은 뜨뜻미지근한 그런 시각으로 만든...

최소한 내눈엔.....미지근을 빼구 아주 담백하게 갔어도 좋았을껄하는 생각이...

잠시 스쳐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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