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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me/Adamo

정철 |2008.06.26 22:09
조회 64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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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me

(나는 좋아해)

 

J'aime quand le vent nous taquine
Quand il joue dans tes cheveux
Quand tu te fais ballerine
Pour le suivre a pas gracieux

 

바람이 우리에게 살랑살랑 부는 것을 좋아해요.
바람이 장난치듯이 당신의 머리를 살랑거릴 때를.....
당신이 발레리나가 되기를 바래요.
우아한 발걸음이 보고 싶어요.

 

J'aime quand tu reviens ravie
Pour te jeter a mon cou
Quand tu te fais petite fille
Pour t'asseoir sur mes genoux

 

당신이 아주 기쁘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당신을 껴안을 수 있게요.
당신이 작은 소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내 무릎에 앉힐 수 있게요.

 

J'aime le calme crepuscule
Quand il s'installe a pas de loup
Mais j'aime a esperer credule
Qu'il s'embraserait pour nous

 

황혼의 고요함을 좋아해요.
살포시 자리잡는 황혼을.
하지만 고지식하게 기다리길 좋아해요.
우리들을 위해 붉게 물들이는 황혼을.....

 

J'aime ta main qui me rassure
Quand je me perds dans le noir
Et ta voix elle murmure
De la source de l'espoir

 

나를 안심시키는 당신의 손이 좋아요.
어둠속에서 길을 잃었을때.
그리고 속삭이는 당신의 목소리가 좋아요.
희망의 샘으로 부터 들려오는.

 

J'aime quand tes yeux couleur de brume
Me font un manteau de douceur
Et comme sur un coussin de plumes
Mon front se pose sur ton coeur

 

엷은 안개색을 띈 당신의 두 눈이
부드럽게 감싸줄 때가 좋아요.
또한 깃털방석위에 있는 것처럼
내 얼굴을 당신의 가슴에 묻는 것이 좋아요.

불어에 대한 편견인지

아니면 아다모의 타고난 능력인지

그가 부르는 노래는 시(詩)가 되고

그의 음성은 부드러운 잔디 위에 떠다니는

작은 새의 날개짓같이 느껴진다.

 

60년대 샹송계를 주름잡던 아다모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우리나라에 옛날부터 이어져내려온 한(恨)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듯 아름답게

가슴 속을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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