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6년째 열애중을 보고...

박관희 |2008.06.27 00:03
조회 162 |추천 0


 

 

6년째 열애중을 보았다.

 

나에게 이 영화는 내용도 알지 못한채 개봉된다는 소식을

듣고 꼭 같이 보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혼자 보게 되었네...

 

저 위의 사진은 김하늘이 윤계상에게 저렇게 됬으면

좋겠다는 내용으로 카드로 써 보여주는 내용인데.

마지막 장면에서 김하늘의 컬러메일로 다시 받게된다.

 


 

첫번째 과거 회상씬이다.

처음 사귀기 시작했을 무렵의 생각이였을까...

 

시간이 흐르고 사랑이란게 당연시 될때쯤이면,

초심으로 한번 돌아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한다.

 

색다른 이벤트도 아니였고, 단지 몇마디 대회만으로

서로 너무나 소중했고, 사랑했던 기억들이 아닌가 싶다.

 


 

6년이란 시간동안 사귀었고, 나이가 30살 즈음이니...

인생의 6분의 1이란 시간을 함깨 보냈을터이다.

 

그런 긴 시간동안 위기라는 것이 찾아 오지 않을수 있나?

역시나, 김하늘에겐 또 다른 남자가...

윤계상에도 또 다른 여자가 나타나 서로를 마음을 흔든다.

 

잠깐동안의 외도? 는 있었으나,  다시금 서로를 생각하여

재자리로 돌아오려 하지만...

 


 


두번째 회상씬이다.

"미안하다고 해,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그렇게 어려워?"

라는 김하늘의 말에.

"나 따귀 한대만 때려줘"

"다시는 너에게 맞을짓 안한다"

 

서로에게 하여금 아프게 했던일도 있었을 것이다.

'다시는, 다시는' 이라는 다짐도 하면서, 그 사람에게

더욱더 노력할꺼라는 맹세도 하게된다.

 

 

하지만, 이들은 결국 이별을 하게된다.

 

영화의 결론은 해어진 둘이 다시 만나게 되지만

다시 사귀는지, 그냥 해어진 체로 끝나는지 알수 없다.

 

 

글세, 처음엔 이 영화를 보고

누가 잘못한것일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나는 늘 그랬다.

'무엇때문이지? 무엇이 나를 이렇게 까지 몰아넣었던걸까?'

 

사고의 틀이 항상 사무적이였던 걸까?

누가, 언제, 어디서, 왜, 무었때문에, 어떻게?

 

항상 이렇게... 최소한 사랑이란 것까지도...

이렇게 생각했으니...

 

잠시나마, 누가 잘못한걸까 라고 생각했넌 나에게

피식 웃음이 나왔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