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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그리고 사색

이동영 |2008.06.27 22:22
조회 108 |추천 0

가끔은 공허한 시간 속에

우울이란 감정을 택한다.

 

나의 뇌도 다른 인간과

다름이 없는 존재이므로.

 

어쩔 수 없이 내뱉는 시선은

부정을 만들고 또 그 부정은

 

나를 상하게 한다.

 

나를 사랑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하지만 사람들과 다시 부대끼며

또는 자연을 바라보며

 

술, 담배와 같은 세상의 찌꺼기를

들이키고 내뱉으며..

 

한걸음 한발자국 씩

앞을 향해 변화해 가리라..

 

한걸음 한발자국 씩

나를 위해 살아가 보리라 다짐해 본다.

 

이타적인 삶도

나를 사랑하는 법이 아니란다.

 

초월하는 성인군자가 못되더라도

나를 사랑하는 법 만큼은 깨우치자.

 

공허한 시간 속에

택한 우울은

 

나에게 사색을 남겼고,

나에게 가르침을 주었다.

 

내 주위사람들의 경험이

마치 내 경험이듯이

 

후회하지 않도록

가르침을 수긍하며

 

나를 인정하며

변화해 나가는 시간.

 

명상. 그리고 사색.

-08.06.26 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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