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불법으로 도로점유하고 시위하는 사람들을 법으로 공권력으로 진압하고
시민은 끝까지 시위하려 합니다...
시민이 경찰을 경찰이 시민을 때리고 짓밟으며 점점 시위목적에 공권력에 대한 저항도
추가가 되어갑니다...
쇠파이프와 맥주병을 든 시민, 곤봉과 방패를 든 경찰...도대체 누가 누구한테 한게
폭력이고 누가 누구한테 한 게 집단폭행입니까...
촛불시위가 정부에 어필되고 힘을 보여준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가 서로에게 아무런 이익도 없이 마이너스만 되는 시점입니다...
국민여러분 이제는 시위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언론매체 시민단체 온라인...물론 그마저도 불신하고 편갈라지고 하긴 하였지만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의견을 표출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 생각되거든요
100분토론에서 고대녀, 서강녀 혹은 진교수가 했던 말의 파급효과와 의견피력이 얼마나
강한 것인지 우리는 보지 않았습니까...
이젠 양쪽 다 피흘리고 폭행하고 몸으로 해결하기보다 더 강한 것들이 있음을
인식할 때입니다...
현장의 촛불을 끄고 마음속 촛불을 밝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