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이... 거기 어깨를 움츠리고 있는 젊은이~
그래... 그래... 너말이야 너. 뒤돌아보지 말고...
세상의 모든 고민을 짊어진 듯한 표정을 하구서는
한숨만 푹푹 쉬어대니 될 일도 안되겠구만...
지금 자네가 끙끙대고있는 일은 아무것도 아니야..
지금보다 몇 배는 힘든 일들이 앞으로 계속될텐데..
그 때마다 그렇게 울상을 하고 있을텐가..?
아랫배에 힘주고 "음하하하~!"크게 한번 웃고서는
살짝 재수없게 세상을 비웃어주면서 멋지게...
하나하나 다 이겨나가는거야. 아주 쉬운 일이라고..
어때? 기운이 조금 나? 그래... 그렇게 어깨 쫙~펴고
당당하게 걷는거야. 내가 한 말 잊지 말게나.
자네는 충분히 젊고, 앞으로 잘해나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