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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알아보자~ ^^

강태경 |2008.07.04 12:36
조회 144 |추천 7

 

 돼지고기 - 저렴한 가격도 매력이지만 특유의 고소함과 쫄깃함 덕분에 진짜 고기 마니아들은 돼지고기를 최고로 친다. 게다가 한 근만 해도 온 가족 배줄리 먹고도 남는다. ^^

 

돼지고기 부위별 활용팁

삼겹살- 한국인이 특히 좋아하는 삼겹살은 가장 돼지고기다운 깊은 맛이 나는 부위 , 그래도 구워먹거나, 편육, 찜, 보쌈 등에 활용한다.

목살 (목심, 목삼겹)- 담백한 맛의 목살은 육질이 다소 거칠고 단단한 편. 삼겹살과 함께 구워 먹거나 주물럭, 보쌈은 물론 불고기 카레, 스튜 등에 활용한다.

갈비- 근육 속에 지방이 골고루 박혀 있으며 뼈에서 우러나는 풍미가 살로 스며들어 단맛을 낸다. 양념갈비나 바베큐, 찜용으로 인기.

등심- 운동량이 거의 없고 고기의 결이 고운 편이며 그래서 맛도 연하고 부드럽다.

또한 지방이 적어 체중에 신경 쓰는 이들에게 추천. 돈까스나 스테이크, 탕수육 등에 적당하다.

안심- 등심보다 더 부드럽고 지방이 적은 안심은 서양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 장조림이나 돈까스, 꼬치 구이, 탕수육등에 이용한다.

앞다리(전지)- 운동량이 많은 부위라 고깃결이 다소 거칠고 색도 진한 편이지만 비타민 B1  등 영양이 풀부하다. 불고기나 찌개, 수육, 보쌈용으로 제격.

뒷다리( 후지)- 볼기 부위로 살집이 두터우며 지방은 적고 힘줄이 있다. 특유의 감칠맛이 있어 튀김, 불고기, 장조림용으로 적당하다.

사태- 사태 역시 운동양이 많은 부위라 고깃결이 거칠다. 오래 삶는 요리나 분쇄육 등에 알맞다. 보통 장조림이나 찌개 수육용으로 찾는다.

 

 

미식가를 위한 특수 부위

항정살- 옅은 핑크빛 살에 투명한 지방이 고르게 퍼져 있어 구워 먹으면 풍부한 육즙과 쫄깃함이 일품

부채살- 진한 붉은 색의 부채살은 자른 단면이 낙엽과 비슷하게 생겨 낙엽살이라고도 부른다.  살 한 가운데 힘줄이 박혀 있어 쫄깃한 힘줄과 부드러운 고기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등심덧살- 흔히 '가부리살'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일본식 표현으로  '등심덧살' 이 맞다. 부드러운 육질에 끝맛이 산뜻한 것이 특징. 젊은 층과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부위다.

갈매기살- 쇠고기로 치면 안창살에 해당하는 부위로 힘살이 많아 질긴 부위이나 잘 조리하면 매우 쫄깃하다. 짙은 고기 향이 매력.

볼살- '뽈살' 로 더 잘 알려진 부위, 숯불에 구워 입에 넣으면 찐득하다 할 만큼 진한 육즙이 베어 나온다,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난다. 스페인에서는 스테이크로 즐겨 먹는다고.

꼬들살- 목 뒷덜미, 즉 앞다리살과 갈비 사이에 있는 꼬들살은 고기 조직이 굵어서 꼬둘꼬들하게 씹히는 맛이 특징.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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