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정리.
#1. 2008년 4월 한여자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서든어택이라는 게임을하기 위해서
넷마블이라는곳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클랜전을 열심히 하는데
그날따라 팀웍도 안맞고 헤드샷만
연속적으로 맞고 죽어서 기분이 너무 안좋앗어요...
죽을때마다 밀려오는 짜증때문인지 책상위에 있던 담배와 라이터에
손이 자꾸만 가더라구요..ㅎ
결국엔 클랜전에서 2대0으로 패배의 쓴맛을 보게됫어요
자존심도 강하구 승부욕에 집착이 강했던 저는
결국에 컴퓨터옆에있던 스피커를 뿌시게됫어요.
뿌시고 정신을 차려보니 스피커가 뿌셔져서 그런지
노래도 못듣고 너무 불편했어요.
그래서 근처 마트로 헤드셋을 사러갓어요
헤드셋을 사들고 집으로 와서 폐인모드로 서든을 하는데클랜전에 같이 있던 친구가 네이버폰이라는곳에 들어와서
같이 이야기하면서 게임을 하자구 했어요
그래서 저는 네이버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하고 클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구 있었어요
그러는도중 중요한상황에 서든이 팅기더라구요
이유는 네이트온쪽지때문일줄아랐는데
네이버폰에서 초대라는게 오더라구요
seayjune__님께서 초대를 하셧습니다.
저는 수락을 누르게됫어요
방제목은 부산방 들어가자마자 사람들 떠드는소리에 서든을
집중하지못했어요.
그리구 그 부산방에있으면서 서든을 하는데 사람들말하는게
너무재미있고 웃긴나머지 저는 서든을 종료하구 그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하루하루 서든폐인이였던 저는 네이버폰에 빠지게됫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저는 네이버폰을 하면서
부산에사는 여자2명을 알게됬어요
나이는 20살 저와 동갑이였어요
LSH는 두친구와 하루하루 많은이야기를하구 같이웃고
서로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고있었어요.
#2. 느낌.
하루하루가 저녁이오면 우린 네이버폰을 접속하여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다가 이름도 알아가고 학교도 알아가고 사는곳도 알게됫어요
한친구는 KSY이라는 이름을 가진여자였어요.
또 한친구는 LSY이라는 이름을 가진여자였어요.
그런데 LSY이라는 친구와 대화를 하다보면
가슴이너무 아프더라구요 이친구는 지금 한국에없어요
부산에 살다가 중국으로 유학을 가게되었는데
친구도없고 아는사람들도 없어서 많이 외롭고 힘들었나봐요
하루하루 이친구와 대화를하면서 이친구 마음을
저는 자신도 모르게 같이 느껴가고있었나봐요....
LSY는 하루하루를 네이버폰을하며 한국에잇는
친구들과 이야기를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었어요.
그런 LSY가 너무 안쓰러워보였던 저는 점점 친구이상의
감정으로써 LSY를 대해줫어요.
얼굴도 보지못하고 LSY의 목소리만 듣고 저는 LSY에게
푹빠지게됫어요......
#3. 첫만남.
어느날이였어요.
LSY가 매우 기분이 좋은날인거같더라구요
그날도 우린 네폰을 하고있었는데,
제가 LSY한테 기분좋은일 있냐고 물어보니깐
기분좋은일이 있다는거에요
정말 몇개월만에 한국을 간다는거에요
저는 LSY보다 기분이 더좋아보였어요
그리구 LSY가 한국가기전날까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어요 그만큼 저도 몹시 들뜬상태엿구요...
그리고 드디어 당일날 저는 LSY한테 공항까지 마중못나간다구
말하구 몰래 김해공항앞까지 마중나갔어요
정말 목소리만듣다가 얼굴을 볼수있다는 생각에 매우
긴장되고 떨리는 상태였어요..
그리고 도착시간보다 좀더 지연되는 비행기...
걱정이된 저는 앉아서 발만 동동구르고 있었어요..
그리고 갑자기 걸려오는 전화한통화.
LSY의 목소리.. 여보세요..?
나도착했어!
저는 전화를 받으면서 주위를 둘러보았어요
그리고 바로옆 공중전화앞에서 여행가방과 검정색 백을하고잇는
한여자를 발견했어요...
저가 그토록 보고싶어했던 그녀..
그리고 LSY몰래 들고있떤 사진기의 전원을키고
LSY의 모습을 사진기속에 담았어요
그리고 긴장된발걸음...
정말 영화에서만 볼수있떤 그런장면들...
그리고 우리둘의 첫만남속에 떨리는 목소리의 인사
안녕...?
응..안녕!
그리고 그렇게 어색한만남속에 저와 LSY은 공항앞 택시를타고
근처 카페로 향했어요..
정말 머라구 말해야하지?
이느낌 이감정.. 정말 20년을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느껴보는건데.
머라구 설명을할수없는 그런 감정...
너무좋아요 정말 좋아요..
#4. 어려운시작.
음...정말좋았어요 목소리만들어도 좋은데 얼굴까지볼수있다니..
정말 생각도못했는데 이렇게 보니깐 너무좋았어요..
하지만 문제가 생겻어요
LSY는 친구들을 놀래키기위해서 모르게 한국을왓는데
저의 실수로 인해서 친구들이 알아버렷거든요..
그래서 친구들이 LSY한테 화만내는거에요
솔직히 기분이 안좋았어요 LSY의 마음을 몰라주는 친구들이
너무 야속하기만했어요..
그렇게 어떻게 하다가보니깐 LSY함께 친구들까지
만나게됫었습니다.
정말 떨렸어요...
저떄문에... 친구들사이까지 안좋아지는건 아닌지..
근데 그냥 상황수습만됫는지..아무렇지않게
저희는 술자리까지 함께 했어요..
그리고 끝마무리로 아무말없이 LSY친구들과 지하철을타고
집으로 향했어요...허무하게...하고싶은게 너무많앗는데...
흠....짜증나!!!
솔직히 웃기죠...?
친구들도 이해못할꺼에요 그냥 가상에서 만난사람인데..
목소리만 듣고 한사람을 좋아한다는 감정이 생긴다는 자체가
웃기고 말이안되는건데....
근데...제자신이 너무웃기고 한심스러운데
어떻해요...제마음이 좋다는데.....
정말 주변사람들한테 인정받기가 너무어려웟어요..
그래서 너무 힘들었어요.
#5. 다짐
오늘도 아무렇지 않은듯 저와 LSY는 컴퓨터에서 재미있게
대화를 하고있엇어요
근데 오늘따라 LSY가 기분이 안좋아보였어요
저는 눈치를 챗어요 자기자신떄문에 친구들이랑 사이가
많이 안좋아진거 같다고...
하지만 그게 아니였어요
저가 LSY를 좋아하는것처럼
또다른 한남자가 LSY가 중국가기전부터 좋아하는감정으로
LSY를 기다리고 있었던거에요...
그남자 정말 누군지 궁금했어요 정말 멋진사람같고...
저는 포기하기싫엇어요..
두번다시는 LSY같은 여자 못만날꺼같은 두려움때문에...
결국엔 저도 기다리기로 마음먹엇어요..
정말 다짐했어요 그리고 LSY랑 약속했어요
이자리 떠나지않고 한결같이 기다리겠다고....
#6. 마지막만남
음... 3~4번의 만남속에 이젠 LSY가 다시 중국으로 떠날시간이
왔어요.
음 가슴이 너무아픈 저는 LSY와 마지막만남을 가졋어요
그리고 끝마무리는 뒤돌아서서 택시안에서 울기..
제 자신도 모르고 가슴속에서 올라오는 눈물을
참을수가없었어요...
그렇게 또다시 LSY는 중국으로 떠낫어요
허무하게 한것도없이..
저는 가슴속으로 생각했어요..
언제만날진모르지만 항상 니옆에 그림자처럼 있을꺼야.
#7. 예감
우린 또다시 가상속만남을 했어요
하루하루 싸이에서만나고...
그리고 저는 회사를 다니고 LSY는 여전히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하면서 각자의 생활에 충실히하면서 지냈어요
싸이에서도 가끔식 만나고...말도 잘못하구...편지쓸라해두
잘못쓰구....
저는 LSY와 마음이 많이 멀어졌다구 생각했어요..
그래서 하루하루 다이어리쓰고 투데이 설정하구.
그러면서 생활을 하는도중에 문득 저는 이별예감같은걸
느끼게 됬었어요..
그리고 어느날 오랜만에 KSY과 대화를 하는도중에
KSY이라는 친구가 문득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너만힘들어져 STOP해....
저는 그냥 그말을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려버렸어요..
그리고 얼마후..
KSY와 저와 오랜만에 전화통화를 했어요
그런데 KSY가하는말이 너.. 내사진첩봤어? 이러는거에요..
사진첩을 안본 LSH는 궁금증에 컴퓨터를 켜고
KSY의 미니홈피를 들어갔어요.
음...홈피를 들어간순간...
^^ ..............LSY랑 같이 놀러가서 찍은사진들이 있는거에요
근데 LSY옆에 서있는 한남자....
정말 잘어울리는한쌍...
리플에는 친구들의 커플이라는 단어..
순간멍해지는느낌...
말로표현할수없는 이느낌.....
어떻게 표현해야할까나,...?
#8. 마음정리.
감사해요 근데 말이에요
당신을 만나고서 정말 많은것을 배웟어요
한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는것이 이런느낌이라는것을
정말 20살되서야 느꼇어요..
그동안 살아온 내자신을 되돌아보니까
정말 한심하네요
근데 말이에요 당신이 아직까지 너무 좋지만
정리해야겟네요 지금 당신모습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항상 그렇게 웃고 행복했으면 좋겟네요 ^^
근데..
당신 정말 쉽게 못잊겟어요
마음정리가 너무 쉽지 않아요...
기억한다고 돌아오는 것도 아닌데
아파한다고 돌아오는 것도 아닌데
왜 혼자 감정 정리 못하고
왜 혼자 그리워 하고
왜 혼자 그렇게 아파 하는 건지
이럴때 정말 한대 쳐버리고 싶을 정도로
마음아..내 마음아...나는 정말 너가 밉다
P.S 내가 옳치 못한것같다
사람에게 맘에문을연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