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평범한 여자 대학생입니다. 오늘 제가 존경하는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느낀바가 너무 많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난징대학살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 저는 난징대학살이 어떤것인지 알지 못했었습니다. (저대학생 맞습니다만...) 아마 저처럼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모르시는분이 많을겁니다, --1937년 12월∼1938년 1월 당시 중국의 수도 난징과 그 주변에서 일본의 중지파견군(中支派遣軍) 사령관 마쓰이 이와네[松井石根] 휘하의 일본군이 자행한 중국인 포로·일반시민 학살사건."이라고 나와있습니다. 30만명이 학살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아주잔인하게 샐해 했더군요.. 그럼 나치의 유대인 학살과 다를바가 무엇입니까?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모든사람들이 나치의 유대인학살!하면 다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난징대학살 하면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여기서 차이를 살펴볼까요. 가해국인 독일은 자신들의 잘못을 시인하고 유대인들이 보기에 수십년이 지난 지금 뉘우치는 자세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이런 학살을 자신들만 알고있는것이아니라 어떻게서든 세계에 알렸습니다. 유대인 학살에 대한 영화를 만든다고 하면 유대인들은 뒤에서 서포트를 해줍니다. 얼마전에 이스라엘에서 홀로코스트 박물관을 리노베이션 했을때 유대인들은 세계의 많은 인사들을 초대했습니다. 심지의 독일까지도 초대를 했으나 일본은 초대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이스라엘도 일본이 한 짓을 알고있는것입니다. 덧붙여 그들은 일본은 세계제2차대전의 가해국인 일본이 왜 피해자인척하는지 알수가 없다 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참 통쾌한일이죠. 이런일은 정작 우리나라사람들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독일을 지켜본 결과 그들은 참으로 뉘우치고있었습니다. 자신들이 저지른 만행을 인정 했습니다. 쉰들러리스트 같은 영화가 나와도 그들은 아무짓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중국계미국인인 아이리스 쳉이 난징대학살에 대한 책을냈었습니다. 이책에는 전쟁 중 일본군의 고문, 강간, 살인 등의 만행에 대한 면밀한 자료 수집과 조사에 의해 세밀하게 쓰여진 충격적인 르뽀입니다. 교수님이 그러셨는데 이 아이리스 쳉이 얼마전 미국에 한 도로변에서 자살한 채로 발견되었다고합니다. 이분이 책을낼 당시 일본쪽에서 협박이 있었다는 설도 있고..(일본이라면 충분히 그랬을거라 믿습니다) 자신이 이 학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너무도 참혹한사실을 알게되고 이사실을 책을펴냄으로서 많은 이들을 고통속으로 몰아넣었다는 죄책감도 있었을것이라는 것입니다. 일본은 독일과달리 자긴들의 역사를 왜곡해서 정당화 시켜 자신들의 세대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왜 지금 일본 경제가 흔들리고 있는걸까요?일본젊은이들은 이런 왜곡된 역사속에서 자신들이 저질렀던 만행을 인정하지 않는, 독일과 아주 상반된 윗세대에의해 교육되어 왔기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또 여기서 독도 문제를 안꺼낼수가 없는데.. 벌써 2 3년전에도 독도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큰이슈가 되다시피 했다가 사라진적이 있었습니다. 이미 일본은 중국이 고구려 역사를 자기네 것이라고 했을때 수십년동안 연구를 해왓던것 처럼 일본도 그러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분신자살하고 대사관앞에서 항의를 한들 무슨소용입니까? 지금 일본이 유엔 상임의사국진출을 꿈꾸고있습니다. 미국무부장관인 콘돌리자가 우리나라와서 일본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세계국가도 거의 일본이 상임의사국진출을 찬성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중국은 반대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살펴보면 40%가 찬성한다고 중국에선 겨우 15%가 일본의 진출을 찬성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힘이 될수없습니다, 왜 이시기에 일본이 독도문제를 다시한번 끄집어 냈으까요? 일본이 상임의사국이 되면..우리에게 벌어질 일들이 뻔합니다. 일본은 벌써 유엔에 많은 로비(?)를 해왔다고 합니다. 저희 교수님이 몇년전이신가 캄보디아로 여행을 갔었는데 앙코르 유적지를 다녀오셨는데..그 유적지가 많이 훼손이 되서 유엔에서 다시 복구작업을 하고있었다고 합니다. 거기에 일본이 낸 기부금으로 복원하고 있다는 푯말이 여기저기 꽂혀 있었다는것입니다. 일본이 상임의사국이 된다면 유엔은 우리편이 아닙니다. 끝으로 제가 바라는점은...우리가 좀더 조직적으로 움직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작 우리 국민들은 열분을 토하고있는데 정부에선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을 제장하는 판에 고작 일반인들의 독도 출입을 허용했습니다. 제발 쿨할때 쿨하십시오..지금은 쿨할때가 아닙니다. 영어를 잘하시는분들이 이런 문제들을 세계에 알려야 합니다. 고구려사가 문제가 되었을대도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에서만 열받고 있는시절에 중국은 세계의 학회를 돌아다니면서 고구려사에대한 자신들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우리가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생이 되기싫습니다. 혼자만 부르르르 타올랐다가 쉽게꺼져버리는 그런 대학생이 되어선 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열받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세계에 알려야 합니다. 흑흑흑 제가 모라고 횡설수설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더이상 우물안 개구리는 싫습니다. 이런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싶습니다. 그래서 무식한 저를 일꺠워 주신 유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이런일들을 알리고자 한번 올려봤습니다. 2005.3.25 박현선 다시한번 영어의 한계를 느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