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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그리움과 순간의 감정으로 날 시험하진마세요
전 오랜 기다림과 오랜 고달픔으로
티클만한 희망이라도 건지고 싶어하니까요,
순간의 외로움이었다면 절 낚는 짓 따윈 마세요
지금 전 오랜 기다림의 연장선에 서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