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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히딩크랑 전화통화 하는 사이?

박지훈 |2008.07.12 11:39
조회 87,773 |추천 431


1년 전 이 맘 때쯤

한창 메모에 취미를 가지고 매일 수첩을 들고 다니며 이것저것

끄적이던 버릇이 있었다

그 때 영화사 '아침'의 정승혜 대표님이 이런 말을 했었지

 

'근석은 글을 너무 잘 쓰는데 멋이 너무 들어가 있어

그래도 괜찮아 한참 그럴 나이니까. 1년 후에 자기가 쓴 거 보면

그거 되게 웃길걸?'

 

하..귀신 같은 사람

내가 쓴 글을 보면서 나 역시 그런 생각이 들었었던 것도 사실이다

1년 전에 쓴 메모들을 보면서 나도 실없이 웃음이 나오는데

다른이들은 얼마나 웃길까

 

중요한건

 

1년 전에 그렇게 심각하게 고뇌하던 그때의 문제들이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작은 일들이었고

내 인생을 좌지우지 할  큰 문제도 아니었다는 듯 여기게 된다

 

마치 시간이 지나 어느 새 술 한잔의 안주거리가 되는것 마냥..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또 웃을거

난 그냥 계속 써볼란다

 

또 다른 안주거리들을 만들어야지..

 

 

 

 

 

 

 

 

 

나는 사실 인맥이 그리 넓은 편은 아니다

 

 

 

나는 히딩크 감독님과 전화통화를 해 본 적이 있고

힐러리더프와 뉴욕에서 쇼핑을 해 봤으며

자미로콰이와 샴페인도 마셨봤고(그의 아버지가 날 유독 좋아했다)

토코로 조지는 저녁식사에 날 초대해주었다

 

 

 

그.러.나

 

그들과 나는 일촌이 아니다.......

 

 

 

 

어제 장근석 홈피에 글이 올라왔더라구요

예쁘게 생겨서 글도 예쁘게 쓰는 듯

 

꺄울 넘 좋아!

추천수431
반대수0
베플김선호|2008.07.12 18:15
힐러리더프를 쇼핑하다가 본거겠지
베플장하얀|2008.07.12 16:17
-_ - ..................... ...................................글 해석해보면..... 인맥넓다는 소리.......................
베플박국선|2008.07.12 23:14
나는 사실 인맥이 그리 넓은 편은 아니다 나는 장우혁과 강타가 꿈에 나왔었고, 유재석에게 달려가 급하게 사진을 찍어봤었고(나는 유독 그를 좋아했다) 조인성이 나를 아웃백과 뚜레주르로 초대주었다. 그.러.나 그들과 나는 일촌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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