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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드디어 천지 도착!

박연희 |2008.07.14 12:31
조회 254 |추천 6

 

 

 

 

1박 2일.. 백두산을 가다편, 4박5일간의 백두산 대장정,감동의 마침표..

 

6개월의 긴~ 준비과 시청자들의 기대가 맞물렷던 1박2일 '백두산을 가다'편이

3추차만에 백두산천지의 장엄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우선 참여한 스텝들과 출연진들의 수고는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1박2일'멤버들은 좀 더 백두산을 가깝게 느끼기 위해 차를 타고 천지에 오르는 코스대신 

2시간을 걷는 힘든 코스를 선택했다. (우와~ 방송장비들은 어쩔~)

중국으로 떠나기 전 세운 많은 기획안 중 실현되지 않은 것도 많았고,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동에만 40시간 이상이 걸릴정도의 빡빡한 일정은 '1박 2일' 을 힘들게 했다. 이명한 PD는 '이동중간에 촬영을 이어가려 했지만 시간적 여유가 나지 않았다'며,

혀를 내둘렀다. 

 

민족적 정서나 고구려에 대한 고찰을 담아내는 것도 힘들었다.

동북공정이 이슈가 되는 가운데 중국측을 자극하는 촬영은 쉽지만은 않았다.

드러내지 않고 내용에 스며들게 하는 방법으로 '백두산을 가다'편을 만들어 낸것이다.

 

'백두산을 가다'편은 기존 1박2일과는 느낌이 다르다.

 

예능 프로그램이 백두산행을 선택하고, 자극적인 재미만을 추구하는  현 예능계에서 역사와 민족의식

을 담았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을 만 하다.

 

이날, 1박 2일의 여섯멤버는 지상유일의 분단국가 한국의 끝지점 네곳인

독도와 백령도, 가거도, 마라도, 의 물을 백두산 천지에 쏟아붇는 감동의 장면을 보여 주었다.

 

한 시청자는, "남보다 더 벌고 더 잘사는 데 관심이 있지만,이 프로그램을 보고 나서 나보다

우리를, 우리보다는 우리의 뿌리를 찾는데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적었다.

 

출연진이 '비룡폭포'를 중국명칭인 '장백폭포'로 불러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제작진이

자막으로 '비룡폭포'라고 명기해 시청자들에게 우리명칭을 알려 주기도 했다.

 

강호동은

' 비행기를 타고 다른나라를 통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땅을 걸어서 백두산천지에 다시

오르기를 간절히 바란다' 는 바람을 전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중국의 주석은 3번의 백두산등정에도 불구하고  단합번도 천지를 볼 수 없었다고 한다.

1박2일 스텝들도  촬영전 답사에서 5월에도 함박눈이 쏟아져 천지를 볼수 없었다.

1박2일팀에게는 극적으로 보여진 것이다. 이날 강호동은 이승기보다 어린 십대씨름장사시절 백두산을 본

감회가 새롭다며 말을 전했다.

 

 

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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