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보일 수 있냐고..
학생인데 그럴 수 있냐고..
어른들은 어른들의 기준으로만 우리를 판단해.
하지만
하지만 말이야.
우리도 어느정도의 사랑을 알아.
우리도 어느정도의 사랑을 해.
우리의 사랑을 방해하고
우리의 연애를 방해하지마.
지금 한 때만 그런거라고
그러니까 안된다고
그런 헛소리는 하지말아줘.
지금이니까,
지금 이 순간에 내가 그를 사랑하니까
그러니까 그와 함께하고 싶은거야.
단순히 이런짓 저런짓 하려고 만나는
그런건 아니라구.
그런거랑 똑같이 취급하지마.
진짜 사랑하는데 어쩌라고
진짜 좋은데 어쩌라고
어른들도 그렇잖아?
솔직히,
어른들이 우리를 이렇게 키운거잖아?
왜 우리한테 뭐라고하는거야?
우리의 사랑은 왜 안된다고 하는건데
단지
남자가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책임? 그건 어른이 되어서 지는거라고 하지.
하지만,
어린 우리에게도 책임감이라는게 있어.
우리가 무슨 바본줄알어?
유치원생만되도 책임감이 생겨.
이제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잖아?
근데 아직 왜그래?
우리가 그렇게 바보같아보여?
어른들은 늘 그러지.
너희가 아무리 컷다그래도 우리에겐 어린애라고.
그건 당연한거지.
어른들이 우리보다 나이가 많은걸 어떻게 하겠어?
하지만,
우리도 어른들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려고 들지.
부정하려고만 하지말고 확실히 앞을보면
우리는 이미 이만큼 컸는데,
이만큼 성숙해져있는데,
도대체 뭐가 그렇게 문제야?
해보이면될꺼아니야!!!!!!!
행복하게 해보이면 되잖아
내가 행복해지면 되잖아
사랑만으로 행복해질 수 없다고하지
확실히 그럴지도몰라
그렇다고,
어른들의 말처럼
자신의 사랑을 막으면서 사는게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어른들은 이미 답을 잃었어.
답을 가지고 있는건
순수한 아이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