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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치매예방에 효과적

비넥스코리아 |2008.07.18 09:58
조회 47 |추천 2


[쿠키 건강]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샬그렌스카 아카데미 로렌 리스너(Lauren Lissner) 교수팀은 “와인에 치매예방 효과를 가진 성분이 들어있다”고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2008; 167: 648-691)에 발표했다.

이번 지견은 1968년부터 진행된 이른바 Population Study of Women에 포함된 1,458명에서 얻어진 조사 데이터에 근거했다.

피험자에는 진찰시 와인, 위스키, 소주, 맥주로 나누어 “전혀 안마셨다”에서 “매일 마셨다”까지 7단계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다.

피험자가 매번 실제로 마신 양이나 신고한 내용이 어느 정도 정확한지는 확인하지 않았다.

한달에 한번 이상 술을 마셨다고 신고한 경우에는 그 술을 마신 사람으로 간주했다.

연구를 시작한지 34년 후에 치매로 진단된 162례를 검토한 결과, 와인을 마셨다고 신고한 여성은 치매에 걸리는 비율이 상당히 낮았다. 반면 맥주나 위스키, 소주를 정기적으로 마셨다고 신고한 여성에서는 낮아지지 않았다.

교수에 따르면 치매 비율이 가장 낮은 경우는 ‘와인만 마셨다’고 신고한 그룹이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가 여성에게 와인을 마시도록 하거나 지속적 그리고 음주량을 늘리도록 추천하는 것은 아니라고 교수는 지적하고 있다. 또한 음주 패턴이 다른 남성에게 일반화할 수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교수는 “와인을 마시는 여성에서 치매 예방 효과는 나타났지만 측정할 수 없는 요인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결과 해석에 신중해 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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