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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효도르 복귀전) 효도르 VS 실비아

김창현 |2008.07.20 14:36
조회 330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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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넨코 효도르                             팀 실비아

나이 : 32세                                          나이 : 32세

특기 : 삼보, 유도                                  특기 : 레슬링, 복싱

전적 : 28전 27승 1패                              전적 : 28전 24승 4패

신장 : 183cm/106kg                              신장 : 203cm/118kg 

 

에밀리아넨코 표도르가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M-1 어플릭션 밴드’ 팀 실비아와의 헤비급 타이틀매치에서 경기 시작 35초 만에 승리를 거뒀다.

어퍼컷에 이어 러시안 훅이 정확히 꽂히자 심한 충격을 받은 실비아는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고, 유리한 포지션을 점한 표도르는 짧게 파운딩을 가져가더니 곧바로 초크를 시도했다. 결국 목이 졸린 실비아의 얼굴은 고통으로 일그러졌고, 탭아웃으로 패배를 인정했다. 1라운드 4분 25초, 표도르의 기권승이었다.

장내를 가득 메운 수많은 격투팬들은 순식간에 벌어진 ‘황제’의 기술에 넋을 잃었고, ‘황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 평온함을 되찾아 쓰러진 패자를 위로하는 여유(?)를 보였다.

한편, 효도르 실비아 경기가 끝나자 승리를 축하하는 관계자들 사이로 UFC 챔피언 랜디 커투어가 링 위에 올라 시선을 주목시켰다. 표도르는 두 선수의 대결을 원하는 팬들의 시선을 의식한 듯, 대선수 랜디커투어에게 예를 갖춘 뒤 “반드시 맞붙고 싶다”며 장내를 흥분시켰다.

이로써 초대 M-1 챔피언 자리에 오른 표도르는 MMA 전적 28승 1패의 믿을 수 없는 전적을 과시하며 헤비급 세계 최고의 파이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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