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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니오 모리꼬네, 존 윌리암스, 하사이시조, 3명의 거장에게 영화를 듣는다.

정태훈 |2008.07.21 21:05
조회 155 |추천 0

" 음악이란 무엇일까? "

 

음악을 듣다 보면, 문득 이러한 의문점을 자지고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고 정의하곤 합니다. 하나의 음악을 듣더라도 자신의 추억이나 주변환경을 음악에 맞추어 듣기 때문에 그러하다 생각 됩니다. 이러한 음악을 각자의 개개인 보다는 하나의 공통적인 음악으로 받아 들이기 위해서는 청각적인 부분만이 아닌 시각적인 부분까지도 필요로 합니다.

 

슬픈영상에 고요한 음악이 흐르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슬프고도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이렇듯 각자의 음악이 아닌 하나의 공통된 음악으로 각 개개인이 연결되는 하나의 공동체로 만들어줄 영화음악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 영화음악의 장인으로부터 느끼다. "

 

■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

 

영화 음악의 거장을 떠올리게 되면 첫번째의 순위를 차지할 정도로 유명한 음악감독은 엔니오 모리꼬네 일 것입니다. 그의 음악은 여러 장르에서 부각을 나타내었지만 그중에서도 감성을 자극시키는 서정적인 음악이 그의 최대 매력이라 할 것입니다.

 

첫번째로 그의 영화음악 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입니다.

 

 

이영화의 영화음악은 누구나가 다 알정도로 국민 영화음악으로 칭송해도 될 영화음악입니다.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 사람들이 지금의 청, 소년의 세대에 별로 없지만 음악만은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최고로 뽑는 음악이기도 합니다.

 

이 음악이 존재하지 않았으면, 시네마 천국이라는 영화는 나올수도 없었다. 라고 감독의 후문이 있을 정도로 영화 최고의 OST중에 하나입니다.

 

시네마 천국이란 이영화는 성공한 영화 감독으로 성장한 토토라는 인물이 그곳에서의 꿈을 키우게 도와주었던 알프레도의 죽음으로 고향으로 다시 찾아가 유년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주된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옛 추억의 회상이 자신의 사라진 순수했던 모습과 그 모습으로 돌아 갈수 없는 지금의 현실이 하염없는 눈물과 그리움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 순수함으로 다시 돌아가려 함의 정서는 우리 인간의 휴먼니즘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렇듯 영화는 추억이라는 순수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메세지를 영상의 묘사나 대사가 아닌 음악이라는 선율로 우리의 감성을 자극시켜 추억이라는 달콤함에 빠져들게 합니다.

 

또한 음악과 너무나도 조화가 잘 이루어졌던 유년 시절의 극장이라는 추억입니다.

극장안에서 음식을 먹기도 하고, 가끔은 싸우기도 하고, 때로는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나옴으로서 우리가 지내온 인생을 하나의 극장으로 표현했던 부분을 영화와 관련있는 극장으로 대비시켜 영화에 대한 존재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이렇다 보니 영화계의 대표 영화중 하나로 자리잡는 영화가 되기도 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시원한 들판에서 아이들이 떠들며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며, 눈을 감고 옛 추억을 잠시나마 떠올릴때 듣기 좋은 음악 시네마 천국의 영화음악입니다. "

 

곡 정보  Cinema Paradiso (Cinema Paradiso) - Ennio Morricone
곡 정보  Toto And Alfredo - Ennio Morricone

 

 

두번째 그의 영화음악 미션[the mission]입니다.

 

 

 

이영화에 대해선 종교적 색깔이 너무 짙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종교를 떠나서 실제로 있었던 실화라는 현실과 음악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의미를 되짚어 볼수 있는 훌륭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주 스토리는 신대륙의 발견으로 인하여 세계 열강들의 영역 확장에 제물이 되어야만 했던 인디언들의 권리를 찾아주려 했던 신부들의 사회적 사상과 자신들의 존재 권리를 찾는 인간적 사상이 깃들어져 있던 인디언들과 함께 목숨으로 열강에 대항했던 실화의 내용입니다.

 

여기서 영화는 존엄성이나 사상, 그리고 논리등을 나타내려 하지만 단순히 음악적인 부분으로 해석 할수도 있습니다.

 

이 영화의 오보에 연주는 자신들을 짓 밟아 버리려는 새로운 문명과의 배척을 바로 희석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영화의 명장면 중에 하나로 가브리엘 신부가 인디언들 속에서 목숨을 걸고 오보에 연주로 다가가지만 그곳의 추장은 오보에를 반으로 박살내며 불편한 쉽게 받아들이려 하지 않지만 주변 인디언들은 부러진 오보에를 다시 들고와 가브리엘에게 전해줍니다. 이는 곧 친구로 받아 들이겠다는 의미가 됩니다.

 

기존 다른 신부들은 다가가기 위해서 접근했지만 결과는 결국 죽음으로 다가 온 것에 비해 가브리엘 신부는 오보에 연주라는 음악으로 하나의 공통 대화를 했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 인디언들이 학살을 당하고 어린 아이들만이 살아 남아 배를 타고 그곳을 벗어나려 할때 바이올린이라는 악기 하나만을 가지고 올라 탑니다. 현재의 문명이라 할 수 있는 새로운 문명 속에서 유일하게 받아 들일 수 있었던 것은 음악 하나라는 것을 내포 하듯이 말입니다.

 

이렇듯 이영화에서의 영화음악은 인간의 이익을 위해 어떠한 일이든 불사치 않았던 인간들의 이기심속에서도 탐욕보다는 순수함을 유지 하려는 모습을 조용한 선율속에서도 깊은 음을 자랑하는 오보에라는 악기의 음악으로 우리들 가슴 깊이 스며들게 했던 영화 음악입니다.

 

" 늦은 밤 하늘을 바라보면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을 한번쯤 되 짚어 볼때 듣기 좋은 음악 미션의 영화음악입니다."

 

곡 정보  Gabriels Oboe (The Mission) - Ennio Morricone

 


수많은 영화중 2가지의 영화만을 살펴 보았는데 그의 음악에는 조용하고 차분한 음악 선율에 가슴 깊이 스며드는 감동의 음이 존재하여 서정적인 음악이라는 영화음악으로 우리에게 찾아오곤 합니다.

 

내면의 정서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엔니오 모리꼬네였습니다.

 

 

■ 존 윌리암스

 

서정적이고 인간적인 음악이 모리꼬네라면, 존 윌리암스는 환상의 세계로 초대 해줄 영화음악의 거장이라 할 수있습니다. 그 또한 여러 장르의 음악을 함께 했었지만 그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환상적인 블록버스터 영화음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의 첫번째로 영화음악 스타워즈(star wars)입니다.

 

 

이영화는 SF의 대중화이자 세계화를 이끈 영화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블럭버스터로 위기속의 헐리웃 영화를 구원한 영화이며 각종 캐릭터 및 연계 상품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인 대표 영화중에 하나 이기도 합니다.

 

이영화의 주 스토리는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선과 악으로 나뉘어진 행성간의 전쟁을 모티브로 삼고 있으며, 자신의 능력을 억제 못하고 악으로 빠져 든 아버지와 선을 지향하는 아들과의 싸움으로 단순히 보고 즐기는 영화가 아닌 선과 악의 구도속에서 있을수 있는 인간적인 모습이라는 메세지를 담은 SF영화라 할수 있습니다.

 

이영화의 첫 메인에 시작되는 나레이션 자막과 함께 존 윌리암스의 영화음악이 나옵니다.

이때 처음 나오는 이 음악의 웅장함은 우리가 표현할수 없는 한계의 우주를 통틀어 가능하다라는 힘찬 메세지이자 앞으로 다가올 모험담의 이야기라는 환상의 메세지를 주는 음악을 나타내곤 합니다.

또한 오케스트라의 각 악기들이 어떠한 악기의 보조가 아닌 각 위치에서 주인공이 되듯 각음을 강하게 표현하여 블럭버스터답게 웅장함을 표현하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하는 음악이기도 합니다.

 

" 스케치북을 꺼내어 눈을  감고 미지의 세계라는 공상을 하거나, 새로운 도전을 할때 듣기좋은 음악 스타워즈 영화음악입니다."



곡 정보  스타워즈 - 메인테마 (존 윌리암스) [영화속 클래식1] - V.A

 

다음 두번째의 영화음악으로는 이티 (E.T. The Extra-Terrestrial)입니다.

 

 

어른들의 구역에서만 존재 할 것 같은 SF공상과학이 휴먼으로 재탄생된 최고의 작품 중의 하나인 영화 E.T입니다.

 

이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란 감독의 명성을 명실공히 헐리우드 최고의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주어지게 해주었던 작품으로만 생각하지만 죠스, 스타워즈 등을 통해서 아카데미 영화음악의 수상에 이어 또한번 E.T에서 수상하여 존 윌리암스 또한 헐리우드 최고의 영화음악가로 낙인을 시켰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에서는 E.T라는 외계인과 지구에 사는 어린 아이들과의 우정을 담은 이야기로 모두가 한번쯤 봤을 영화이기도 하며, 친근감있게 생긴 외계인이란 캐릭터로 전세계 어린 아이들의 동심을 사로 잡았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결국 이 영화에서도 어른들의 모습은 순수함을 잃어버린체 욕심만을 갖추고 살아가는 모습으로 묘사시킴과 동시에 어린 아이일때의 순수함을 나타내고 강조하기 위하여 E.T와는 친구가 되었지만 결국 욕심에 가득찬 어른들에게, 피해서 도망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선악 구도는 다른 행성의 새로운 생명체가 아닌 바로 우리 곁이자, 변해버린 우리의 모습이 악으로 비춰지는 모습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스토리를 뒤로 한 체 자전거로 도망을 가다 자전가 날아서 달을 배경으로 날아가는 명장면에 나왔던 이 ost는 모든 문제점을 다 해결해 주는 음악이자, 희망찬 환상의 세계라는 희망적인 메세지의 음악으로도 들리곤 합니다.

 

" 갑갑한 하루에서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을때 듣기 좋은 E.T영화음악 입니다. "

 

 


곡 정보  Flying Theme: From "E.T." - John Williams

 

존 윌리암스의 음악 특징 중 하나는 장엄한 음악 뒤에는 언제나 긴장감있는 조용한 음악이 이루어지다가 다시 갑자기 장엄한 음악으로 변하는 음률의 불곡은 음악 자체도 스토리가 존재하여 음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엔딩을 맺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하기도 합니다.

 

또한 그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영화음악에 따라 영상이 보여준다고 하면, 영상에 따라 음악을 넣어주어 영화에 더욱 집중 시켜주게 하는 음악의 선구자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환상의 꿈을 음악으로 들려주는 존 윌리암스였습니다.

 

 

■ 하사이시 조(Joe Hisaishi)

 

유일한 아시아의 영화음악 거장 하사이시 조입니다. 실사의 음악보다 에니메이션이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더욱 잘 어울리는 음악이자 동화같은 음악으로 동화의 세계로 초대 해줄 수 있는 음악이자 거장입니다.

 

첫번째 그의 영화음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입니다.

 

가족의 대한 사랑, 그리고 새로운 곳에서의 또다른 사랑과 우정이 잘 그려진 환상의 에니메이션 영화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으로 유명함과 동시에 국내 뿐만 아닌 세계에까지 세로운 환타지라는 장르의 에니메이션의 가능성을 알게 해주었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주 스토리는 소심한 소녀 아이가 미지의 사찰에 들어가 돼지를 변해버린 부모님을 구하고 그곳에서의 모험을 다룬 환타지 에니메이션입니다.

이 에니메이션의 영화 또한 어른들을 돼지로 비유하여 순수함을 강조하는 또 하나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무한한 상상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일본이라는 나라의 문화까지 알려주는 신선한 영화입니다.

 

산, 바다, 땅이라는 곳이 분리 된 곳이 아닌 모든것이 하나로 가득찬 미지의 세계에서 지내는 모험을 하사이시 조는 경쾌한 멜로디와 기존 동화같은 미지의 음악을 넣어 줌으로서 영화를 보는 내내 새로운 환타지의 경험을 맞이하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 시원한 바다에서 새로운 세상을 꿈꿀때 듣기 좋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영화음악입니다. "

 



곡 정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또 다시 - 장지혜

 

 

두번째 영화음악 하울의 움직이는 성입니다.

 

 

이영화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주 스타일 에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도 환상의 공간을 주 무대로 삼고 있지만, 기존 여러 에니메이션에서 나타냈듯이 전쟁의 이면적인 모습과 자연의 파괴와 같은 인간들의 잘 못된 모습을 나타내주는 영화입니다.

 

주 스토리로는 움직이는 성의 주인인 마법사와 할머니로 변해 버리는 마법에 걸리 소녀와의 사랑과 모험이 살아있는 이야기입니다. 그의 영화답게 환상적인 공간의 세계는 존재하고 그곳에서의 전쟁이나 사람들의 이기심을 보여주어 기존의 작품인 원령공주나 천공의 섬 라퓨타 등과 같은 모습을 지향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에서 하이시 조는 전할려는 메세지와 환상의 공간을 동시에 살리는 영화음악으로 영화를 살려주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기존 경쾌하고 환상적인 음율에 비해서, 다소 조용하고 침울한 느낌의 음악을 시작으로 하여 놀이공원의 회전목마 같은 음악으로 침울한 이미지이자 환상적인 삐에로의 이미지 같은 음악으로 전쟁의 미학과 인간의 이기심을 포함한 환상적인 음으로 다가 오기도 합니다.

 

" 비오는 날 빗소리를 들으며, 상상에 빠질때 듣기 좋은 영화음악 하울의 움직이는 성입니다."

 


 곡 정보  人生のメリーゴーランド(인생의 회전목마, 하울의 움직이는성 테마) - Joe Hisaishi

 

그의 주된 음은 피아노 선율이 들어가서 인지 때로는 경쾌하고, 때로는 가슴벅차기도 하며, 때로는 감미로워 동화같은 세상에서나 맛볼 것 같은 느낌을 가져다 주는 음악입니다.

 

동화같은 책으로 끌어들이는 음악, 하사이시 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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