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올렸다가 자세하게 안쓰고 대충쓴거라 많은분들이 오해하실까봐 지웠네요..
전 시댁과 인연끊은지 6개월정도 됐구요,,
이유는 구정때 신랑이 아주버님하고싸워서요..
울신랑 화가나서 구정때 제사음식도 만들지도 못하고 그냥 집에와버렸네요..
전 결혼하고 첨맞는 명절이라 안갈려고해도 신랑고집에 따라 내려왔네요..
신랑이 집에 내려오면서 자기가 다책임지고 다시는 시댁식구들 안보고 산다고 그랬었구요..
전 구정 3일전에 유산되서 몸도 안좋았지만 결혼후 첨맞는 명절이라 셤니께 잘보이고자
시댁간거구요..결혼전에도 셤니랑 사이좋았구요..근데 구정일이 저렇게 터지고 난후
전 셤니랑 사이가 멀어졌습니다..이게 다 신랑때문이죠..잘해드리고 싶었는데...
셤니 저한테저나해서 그러는거아니라면서 왜갔냐고하시면서..
자기아들 성격몰라서 그러시는건지..전 그냥 네네 그냥 무조건 잘못했다고만 했죠..
그리고 저한테 너 형님테 그러는거아니라고 안부전화라도 하라고 잘하라고그러시면서..
구정때 말없이 내려간게 죄송해서 형님테도 죄송하다했어요..근데..철없이 행동하냐면서 ㅜㅜ
화도나고...몸도 안좋은데..가끔저나하셔서 하시던말씀만 계속 하시고..
그래서 몇번전화안받았어여..근데 또 전화오길래 받았더니..
제가 전화안받아서 저희집으로 갈라했었다고..참..머랄까요...
신랑은 계속 셤니전화안받다가 한번받았는데 제욕하고..그랬대요..
자기아들은 전화안받아도 그냥넘어가시는데 제가 몇번전화안받았다고 저희집에 쫒아온다니..
며칠뒤 셤니 폰고장났다고 저보고 어케해야하냐고하시드라고요..
그래서 몸도안좋고 날씨도 춥고시댁이 멀고 그래서 서비스센타가셔서 고치라고했는데
새로사달란식으로 말씀하시드라고요..셤니폰 신랑이 사준건데 일년 조금 넘었구요
거의 새꺼인데도 바꿔달라네요..그때 돈도 없어서 중고로바꿔준다니까 사주기싫음말으라고하시네요
그래서 제가 중고사드리고 용돈더드린다고했죠..요금도 신랑통장서 빠져나가고 요금도 6만원이상 나오고.. 암소리안하고 중고 사서 셤니 만나러갔죠..셤니가 형님댁하고 근처사는데 함가보라고 하는걸
전 그냥와버렸네요..형님하고 사이도 안좋고 서먹하기만하고..가서 무슨소리들을까 겁나기도하고
이게 다 신랑때문인데 제가 가서 형님 아주버님한테 한소리 들을필요없다생각해서 그냥 셤니테 폰만 주고왔죠..용돈드리고..집에가면서 셤니가 저왔다간거 비밀로 하라고 말씀하시드라고요..
아니 형님이 글케무서운가..어려워서그런가..했지만...셤니는 나중에 일이 더커질까봐 그랬던거죠
근데 어찌하다가 아가씨랑 네톤에서 얘길했는데 제가 부천올라간거 말해버렸고요
말안할려다가 눈치빠른 아가씨한테 거짓말하자니 욕먹고..꼬치캐물길래 하다못해 말했는데..
그걸 아가씨가 형님테말하고 형님은 셤니테따지고..셤니는 저한테 전화하셔서 첨부터 소리지르고..
너무 당황하고 억울하고..그래서 저도 할말했죠..울면서..신랑성격 모르시냐고 왜 저한테만 그러냐고
신랑한테 그러시라고...그러고나서 아가씨테 말하셨냐고 울친정도 알게 생겼다고..(셤니 저한테소리지를때 그옆에 제동생있었구요)그랬더니 자기가 더화난식으로 협박식으로 문자보내대요..불만 있으면 잔화하라고 받아준다고..너무열받고 신랑테따져도 안보고 살껀데 이러고말고..아가씨술먹었다고 이해하라고..아가씨 술먹은거 아니였어요..신랑이 전테 거짓말한거죠..시집이나 가서 똑같이 당해봐야 제맘을 알련지...그러고나서 전화안드렸는데4일째 셤니테 전화오드라고요
셤니가 저한테 어른한테 대드는거 아니라고..그러시다가 몸도안좋고해서 병원가서 검사받아야겠다고 하심서 이걸 신랑한테꼭말하라네요..그달에 엄님땜에들어간돈이 30만원인데..저한테 30만원 큰돈입니다..저 결혼할떄 셤니 50만원만 주구말았구요 전 예단비 100 집살때 반이상 친정부모님보태주시고
신랑양장에 가전제품에 주방용품에..이렇게 다해갔구요..예단비 100드린거 셤니가 시누이들만 챙기고
전 차라리 그돈으로 쌍가락지도라도 해주시지..집 융자끼어있고 빚있고..쪼달리는데..친정도 못챙겨주구 그러는데..셤니는 저희가 돈많이 버는줄아시나봐요..전 전업주부입니다..
신랑한테 셤니 병원간다고 검사받아야한다고 하길래 신랑암소리 없길래 그냥넘어갔어요..
또 전화하셔서 신랑조카가 있는데 올해 3월달입학한다고 선물사주라고 못사주면 미안하다고 그러라고 아니...저게 미안할일입니까..제가 여기서 사서 택배로 부쳐줄수있고 아니면 돈이라도 형님테 보내줄수있는데말이죠.. 그냥 또 네네거렸죠..화도나고해서 선물은 보내고싶었는데 셤니 그러시니
해주기싫드라고요..그리고 대놓고 셤니폰비 셤니가 내라고했습니다..그랬더니셤니하신말씀..
"그래 니네한텐 하나도안주구 다형한테 줄꺼다"돈 좀있단 말씀인지..
그걸 아가씨가말해서 아가씨가 폰하나 사주드만요..
그뒤로 연락안했습니다..그동안 맬 울기도 하고 몸도안좋고 병원다니고..
3개월뒤에 임신했는데 또유산되고..하긴 스트레스받고 그랬으니..몸이 좋아질리가 없죠..
신랑이랑얘기해봤자 다신 안보고살껀데 멀 이러기만하고..
근데..셤니생신전에 신랑누나(형님)가 전화했드라고요..
셤니생신이라고..전화드리라고..전 아무잘못없는데 그랬더니 신랑누나가 안다고..셤니테 전화하라고 그럼셤니 좋아하실꺼라고..결국생신상 안차리고전화도 안했죠..아버님제사떄도 신랑누나(형님)테문자왔드라고요 아버지 제사니까 일찍가서 어머니 도와주라고..제가가면 분명 한소리 하실꺼고
저도 많이 참은지라...참기힘들고 또싸우구싶지않고 해서 집안시끄러워지면 책임지실꺼냐고
저도 할말 다하고 살꺼라고..그랬더니 올케하고싶은대로하고살어 이럽니다..
신랑누나(형님)는 결혼하셨고 아들이 고2입니다..그래서 제맘 조금은 알겠죠..
아니까 저한테말함부로안하시지만..저보고 셤니테전화하라고 전죽어도 못한다했죠..
그랬더니 누가 최씨 집안 아니랄까봐 그러냐고..(저 최씨입니다..)
최씨집안이라고 다고집쎈거 아니거든요..제신랑은 김씨인데도 고집이 엄청쎕니다..저보다 더하죠
집안욕하시니 그뒤로 신랑누나(형님)가 싫어지드라고요..
아버님제삿 당일날 왠일로 아주버님이 전화하셨더라고요..
신랑은 안받았지만...제폰은 고장가서 꺼져있었구요 밤에 신랑폰으로 문자오드라고요..
"아버지 제사 지냈다 엄니테 전화드려라"이러고요,,
그날 저랑신랑은 아버님 산소에 갔답니다..
신랑이 흔들리고 있는것같아요..시댁하고 연락하고싶은데..
저땜에 그러지도 못하는것같아요..아니면 전화하기싫은지..
정말 어디가서 하소연할떄도 없고 또 고개숙이고 들어아갸하는지..
너무 답답하네요..제가 현명하질 못해서..일이더커진것같기도하고..
나중에 신랑이 저 원망할까봐 두렵네요..
제가 시댁얘기꺼내면 말도 안할려하고 엄님생신떄도 신랑이 맘이안좋아보이고..
괜히전 눈치보이고..울신랑이 효자거든요.....
시댁은 형님한분계시는데..형님이 한번도 크게 웃는걸 못봤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안쓰럽기하지만요..형님하고 셤니 사이 그렇게 좋은편아니구요..
저결혼전에 셤니가 형님욕하고 다니셨는데 이제는 저보고 형님테잘하랍니다..어이없죠
셤니..형님이 얻어주신 전셋방에 사십니다..형님이 같이살자고했는데
셤니 싫다하시면서..방얻어준것만으로도고마워해야하는데..
전깃세 가스비..그런거 안내준다고 욕하시구요..
결혼전에도 신랑이 셤니땜에 속상하다고 몇번말한적이있는데..
집안이 좀시끄러운것같았는데..그게 다 화살이 저한테올줄이야.........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오는데..어뜩해야할까요..너무힘들고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