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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문제의 본질

류형주 |2008.07.24 01:11
조회 99 |추천 1

     독도문제로 한국인들은 정말 이가 갈릴 정도로 분노를 해왔다. 그러나 오히려 일본보다 한국 정부의 대응 태도와 전략에 이가 더 갈리고 있다. 허구헛날, 아주 간단한 "독도는 명백히 한국땅이다." 라는 말만 하면 뭐하나? 한국인을 대표하는 한국 정부는 대응 전략을 최소한 90년대에 이미 만들어 놓고 실행했어야 했다.

 

 

     우리는 먼저 일본이 독도를 가지고 생난리를 치는지 일본의 속사정을 확실히 꿰뚫어 보아야 한다. 한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요구를 과감히 거절해 가면서까지 독도 문제를 이슈화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우경화를 부르짖는 우익들 때문이다. 독일과 달리 일본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전범들을 처리하지 않았고, 이들은 오히려 정치세력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즉, 일제시대 주범들이 아직 일본내에서 살아 있을 뿐만 아니라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그동안 역사왜곡, 야스쿠니 신사 참배, 자위대 강화, 평화법 개정 등 일관되게 민족주의, 군국주의를 강조해 왔다. 그런데 우익들이 특별히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영토확장이다. 일본은 현재 러시아, 중국, 대만과도 영토 분쟁이 있다.

 

 

독도는 지하수가 나오며 사람이 살고있는 엄연한 EEZ 기준 섬이다.

 

 

    이렇듯, 일본은 역사왜곡, 전범 처리 등 스스로의 문제점을 안고 있지만, 자국민에게도 오히려 눈을 밖으로 돌리게 하려는 전략 중 하나가 바로 영토 분쟁화이다. 즉, 일본의 우경화 세력이 사라지지 않는한 한국 정부의 미래 지향적 관계 제의는 너무 웃기는 짓이며, 좋은 관계를 바랄 수 없다. 더욱 무서운 것은 우리는 단지 우경화 세력의 짓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일본 국민이 (특히, 일본 언론, 지식인들) 오히려 이를 묵인하고 있으며,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인과 한국 정부의 착각은 여기에서 비롯된다. 

 

 

     또한 일본이 한국과 미래 지향적 관계에 승인한다는 것은, 일본의 우경화 세력의 제거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부끄러운 역사를 일본 국민 뿐만 아니라 세계에 알려야 한다는 부담감과 일본해 포기, 위안부 문제 해결, 간도 및 일제시대 관련 책임, 명성황후 시해사건 사과 등등 수도없는 문제 해결을 의미한다. 일본은 이를 알고도 피하고 있는 것이며, 자신들의 문제를 독도 이슈화로 가리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한국 정부에 대한 탁월한 정치적 카드가 되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일본 지도에 독도는 확실한 한국령으로 되어 있다.

 

 

     자 그럼! 우리는 이에 대한 맞대응 전략을 세워야 한다. 우리는 독도 문제 본질이 독도에 있는 것이 아닌 것을 알았다. 이제 우리는 바껴진 입장을 다시 찾아와야 한다. 일본이 독도를 이슈화하기만을 기다릴 게 아니라, 전략적으로 일본 우경화 세력들이 본질적인 문제가 무엇이고, 자신들의 행태가 얼마나 뻔뻔하고 무지몽매한 짓인지 스스로 자각하도록 해야 한다.

 

 

     즉, 일본이 독도를 이슈화하면 할수록 한국은 한국해 표기, 위안부, 간도 및 일제시대 관련 책임, 명성황후 시해 사건, 대마도, 역사 왜곡 등의 문제로 오히려 일본을 계속 압박해야 한다.

 

 

1790년대까지 Sea of Corea 가 주류였다. 하지만 유럽과 활발히 교류했던 일본이
유럽, 미국에 유학까지 보낸점을 고려한다면 왜 일본해가 등장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역사적으로 동해 보다 오히려 한국해 Sea of Corea 가 더 설득력이 크다.

 

 

     앞으로 한국 정부는 독도는 독도대로 치밀한 맞대응을 하고, (미국,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내 독도 자료 및 일본의 왜곡 관련 책 출판 등을 통한 학술전략 및 정치력을 활용한 각국 독도 표기의 확증적 요구, 예 - 위키피디아, 브리태니커, 세계 역사 관련 책자, 세계 유명 지도 제작 회사 등등) 동시에, 일본 우경화 세력을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해 위에서 열거한 한국해 표기 등 관련된 고도의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오히려 한국이 일본에게 문제 해결 요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방송에서도 똑같은 방송을 계속할 게 아니라, 오히려 일본의 문제점을 시사하는 올바른 뉴스를 내보내야 한다. (맨날 일본 국기 불태우고 대사관 앞 항의하거나 독도 현장 상황 뉴스 등을 내보내는 건 고리타분한 판박이성 정보일 뿐이다. 전략적인 문제제기 및 보다 근원적인 뉴스를 고민해야 한다.) 일본의 우경화 세력이 있는 한 한국도 일본처럼 겉으론 온화를 표방하면서도 정치적으로 전략적으로 일본에게 한국의 카드를 명확하게 보여줘야 하며 (올바른 한국 우익 세력의 새 역활 필요), 세계에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관련 단체와 정치인의 지속적 강한 결속이 필요)

 

 

※ 참고자료 ※

 

가장 확정적인 독도가 한국땅인 증거이자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 증명 기사 자료

http://cynews.cyworld.com/service/news/shellview.asp?LinkID=1&ArticleID=2008071702035320138

 

[다른 블로거] 놀라운 독도의 국가 전략적 가치

http://blog.daum.net/mallbest/15414310

 

 

※ 독도 개발을 통한 세계 관광지화 ※

 

0. 독도기준 EEZ 선포 및 불법 선박 나포 시작

1. 독도내 주민 증가 유인 및 지상 호텔과 바다속 호텔 건립 

   A. 독도의 지형을 활용, 동도, 서도를 잇고 주변을 메워 최대 가능 넓은 땅을 확보할 것 (최우선 과제)

   B. 해변가 건설 및 바다위 산책로, 바다속 산책로 건립

2. 울릉도 소형 비행기장 건립으로 독도 여행의 편리성 추구 및 독도 하늘 관광시대 시작

3. 독도 (또는 울릉도) 바다속 수족관 건립

4. 독도를 해군기지화 (잠수함, 이지스함, 헬기 항시 대기 및 독도 바다속 미사일 기지화)

 

 

★ 독도가 이젠 듣기에도 지긋한 이름이 되어 버린건 일본 때문인가? 암튼, 독거, 독신 의 그 &#-9;독&#-9;자라 그런지 외로운 홀로섬이 된 독도, 이제 멋진 순우리말 이름을 찾아줬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푸른섬, 파란섬, 신라섬 (신라시대부터 영토 인식 기념), 코리아섬 (Korea 명칭으로 아예 정해 한국령임을 알리는 취지) 등등

 

이제 독도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 줄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써 그 더러운 일본과의 관계도 완전히 끊을 수 있다. 하지만, 독도를 중심으로 EEZ를 확실하고 명확하게 선을 긋고, 대책을 세운뒤, 세계적으로 진실과 일본의 더러운 양심을 알리고, 또한 일본이 더이상 망언과 거짓을 세계에 유포하지 않겠다는 세계적 약속을 한뒤, 그때 새로운 이름을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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