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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김성면 - 취중진담

장은화 |2008.07.27 11:58
조회 141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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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2 김성면 - 취중진담 >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 밤엔 해야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이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께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 번다시 이런 일 없을꺼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께


자꾸 왜 웃기만 하는 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 말도 하지않고 어린애 보듯 날 바라보기만 하니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아무에게나 늘 이런 얘기하는 그런 사람은 아냐


너만큼이나 나도 참 어색해 너를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자꾸만 아까부터 했던 말 또 해 미안해


하지만 오늘 난 모두 다 말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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