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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바보..

황태민 |2006.08.09 22:48
조회 422 |추천 0

1부 모든걸 내손으로 이룰수 있을꺼라 간절히 믿던 나의 유년시절이여...

 

내인생은 늘 그랬다 정말 내가 미치도록 간절히 원하는 것들은

모두 나의곁을 떠나가고

내가 간절히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던일들은 반드시 일어난다.

 

영화같지만 그누구에게도 고백 못했던 나의 과거들...그리고 언제까지나

뒷모습만 바라봐야 되는 지금의 나의 슬픈 사랑을 그리며 아주 깊은 과거 속으로 빠져든다

깊은 한숨과 함께

 

1981년 5월 4일 세상에 태어나지 말아야 할 사람이 태어났다...

부모님을위해 상처받은 여자들을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하지만 신의 실수로 태어나고 말았다...

 

중학교 1학년때까지는 그래도 많은 친구들과 사랑받는 아이로 성장했지만 담배 술 여자 를 알고부터는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방황하기 시작한다

처음으로 집을 가출한 나는 잠실 롯데월드를 활동 무대로 삼아 춤을 추었다

그때당시 잠실 지하상가에 보면 동전 던지는 분수 거기서 가수 수와진 이라는 분들의 자선 모금 공연에

합류해 매일 춤을추고 근처 놀이터나 벤츠 또는 지하상가 화장실에서 노숙을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밥이나 군것질은 내 공연타임을 구경하는 고정 펜들이 생기면서 해결되었다  어리석었지만 그때나는 연예인이 될줄알았다

그래도 H.O.T 장우혁을 닮았다며 내가 가는곳 어디든 따라다니는  여학생들이 참 조았다..

그때당시의 행복도 수와진 모금 행사가 끝남과 동시에 날아가 버렸다

나는 완전히 갈곳을 잃은 신세가 되었다

그러다 만나게된게 같은 가출 처지에 놓인 친구들  그친구들과 서울시 전체를 순회하며 즐겁게 대학로에 자리잡고 시간을보냈다..

그때당시 무슨 연예기획사라는 (조XX) 라는 사람이 명함까지 주고 가고 그랬으니..

근데 같이 어울리던 몇몇 친구들이 춥고 배고픈걸 이기다 못해 집으로 귀가 하는 바람에 난또 다시 홀로 남았다.. 그러다 한번

석촌호수 벤츠에서 눈오늘날 잠들어 죽을뻔 한적이 있어 나두 어쩔수 없이 집으로 귀가하였고  귀가한지 보름만에

집에서 또다시 가출을 하였다

이번엔 제법 장지동에 <XX 주유소> 취직을하여 돈도 벌면서 그렇게 지냈다  하지만 일끝나기가 무섭게

난 잠실로 달려가 춤을 추고 롯데월드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댄스 경연대회에 참가하곤 했다

여기서 아직도 생각하면 화나는 일이 벌어진다 초봄 이였을무렵 가출한 여자 아이를 알게되었는데 잠시 주변을 배회하다

전경(전투경찰)한테 붙들려 참실 주변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파출소에 끌려가 영문도 모른체

2시간 가량을 구타 당하고 같이 끌려간 여자 아이는 성폭행을 당했다..

그렇게 새벽 5시경이 대서야 풀려났고  그아이를 데리고 쌀쌀한 잠실 대교를 건넜다...

(정말 울기만하는 그애를 어찌 할수가 없었다,,,)

그때난 경찰이란 존재가 이런거였구나 집나온애들 집에 일른다며 협박해 이유없이 구타하고 강간하고 ....

다리를 다건너고 나니 그냥 혼자 있고 싶다며 어디론가 그아이는 가버렸고 그게 내가 그여자 아이를 본 마지막이 되었다...

그사건이 있고 얼마후 난 집으로 다시 귀가했고 오랜만에 학교 친구들과

어울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다 16살 대던해 봄 수많은 폭행 구타 혐의로 분당 경찰서에 연행대고  성동 구치소를 걸쳐 안양감별소 수원 지방법원

서울소년원(고봉직업 훈련학교)  춘천소년원  까지 1년에 달하는 구속 수감을 마치고

출소를 하니 집은 경기도 성남 에서  고향인 충남 천안으로 이사를 와 있었다...

 

그떄부터 소년원이란 꼬리표가 날따르며 친척들과 주위의 시선은 항상 따갑기만 했다.. 친구들은 다 날 피해 도망다니고

<나한테 모든 죄를 덮어 씌었던 친구 아닌 친구들...>  아무도 우리 어머니 말고는 날 따뜻하게

반겨 주는 사람 하나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전화로 친구를 사귀는

(700-xxxx) 에서 한아이를 알게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유치하지만  그땐 인터넷이 전혀 없었으니.. 

대전에사는 (임xx) 라는 아이였다..

 

외로웠던 나에게 참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온 아이였다 맨날 밤새 전화하고 그렇게 즐겁게 시간이 흐르다

매일 같이 있고 싶다는 어린 마음에 순진하기만 했던 그애를 꼬득여 가출을해 동거를 시작하였다...

그떄나이 고1 학년이니까 17이던 해일것이다.. 아는 곳이 성남이라고

나는 그아이를 데리고 성남으로가 방을 구하고 작은방이 지만 이것저것 꾸미고 보니 그럴싸할만큼 되었다

어린 나이에 그래두 나는 어떻게 해보겠다고 낮엔 호프집 새벽에는 노래방에서 일을하며 그렇게 100일정도 지났을무렵 

그아이는 나를 떠났다.. 혼자 외로웠기에 혼자 무서웠기에....

100일이라고 케익하고 생전 처음 여자를 위해 꽃을 사들고 집으로 향했는데 언제 나 켜져있던 방안에 불이 그날따라 꺼져 있었다..

설마하고 집으로 향할수록 왠지모를 두려움이 가슴속에 멤돌고 방에 들어가서야  떠났다는걸 알수가 있었다..

또다시 혼자 가 되어버린순간 모든게 시러졌다 그리고 죄책감에 몇날 며칠을 시달렸다 순진하던 그아이에게 담배를 가르키고

그아이의 순결함을 나로인해 져버리게 하고..

 

그떄부터 난 삐뚤어진 죄책감으로 인해 정말 이여자 저여자

아무여자랑 잠자리를하고 술마시고 그런 생활을 반복했고 내몸은

망가져만 갔다 몸에는 아토피성 피부염이 악화대 온몸에 고름과 피가 나기 시작했고  기침을하면 피를 토하기 일수였고

그렇지내다 어느날 학교 다닐때 그나마 친했던 녀석을 만나 술을먹고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렇게 내걱정으로 나만큼 몰골이 되신 어머니가 찾아오시고 난 또다시 보고싶고 사랑하는데 맨날 가슴만 아프게 해드린

어머님떄문에 울고.. <정말 하느님보다 더 위대하신 우리어머니>

 

그날이후 천안으로 다시 내려와서 조금은 마음을 추스리겠다고

이것저것 일자리를 알아보았다..하지만 딱히 지방이라 그런지 일할곳이 없어 집에서만 있던내게 우리 어머니꼐서 (현재까지 내직업인)

미용학원 전단지를  건네주시며 나의 미래를 열어주셨다..


17살때부터 미용을 시작한나는 첨에 적응을 하지 못하였다...

(지금의 나를 존재하게한 천안미용학원 김미유리원장님)

그냥 내가 살던 세계와 미용이란 서계가 너무나 동떨어진 세계 였으니..

하지만 학원 원장님 으로인해 적응을 하게 되었고

하면할수록 더배워야하는 그런 미용에 매력을 느끼고 나는

아침 9시에 학원을가 저녁 9시가 다되어서야 집에왔다 아침반 주간반

야간반까지 계속 연습하고 또하고 이런 내모습에 나자신도 만족하고,,

그렇게 지내다가 학원생중 이정선(정말 지금생각해도 미안한 아이)

을 만나게 되었다..

 

(언젠가 한번쯤은 이런 어두우면서도 처량한 한 남자의 인생을 소설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일단 적당한 주인공의 이미지 메이킹을 못해 기본 모델은 저로 정하였습니다 평소에 책읽고 끄적거리는것만 좋아했는데

유치 하셨더라도 다읽어 주신점 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넘어가는 2부 기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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