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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통신비·공과금 줄이는 절약 노하우

송효나 |2008.07.28 01:15
조회 1,570 |추천 16




집전화는 인터넷전화로 | 집전화를 인터넷전화로 바꾸면 통화량과 상관없이 매달 내는

기본료가 5천여 원에서 1천~2천원으로 줄어든다. 가정용 인터넷전화는 하나로텔레콤,

엘지데이콤, 케이티(KT) 상품이 나와 있다. 전국이 단일 통화권이라 통화료도 전국 어디로

전화를 걸어도 3분당 39원만 내면 된다. 같은 업체의 인터넷전화 가입자끼리는 그나마도

공짜. 동시에 3명이 함께 가입 신청을 하면 10여 만원짜리 단말기 3대를 그냥 주는 곳도 있다.

요금 할인 결합상품 활용 | KT와 KTF는 초고속인터넷 고객의 가족들이 휴대폰을 KTF

것으로 바꾸면 기본료와 통화료를 최대 50%까지 깎아주는 새 유·무선 결합상품을 내놓았다. 가족 가운데 KTF 가입자가 한 명이면 기본료 10%, 2명이면 20%, 3명이면 30%, 4명이면 40%, 5명이면 50%를 깎아준다.
SK텔레콤은 휴대폰 가입자들을 가족 단위로 묶이게 한 뒤, 가족들의 가입기간을 합친 연수에 따라 기본료와 통화료를 50%까지 깎아주고 있다. 가족의 총 가입기간이 10년 미만이면 10%, 10~20년이면 20%, 20~30년이면 30%, 30년 이상이면 50%를 깎아준다.


주요 결합상품 내역
업체결합상품내용할인 내용KT※집전화+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휴대폰화, 인터넷텔레비전, 와이브로, 인터넷전화 가운데 하나 이상 추가 가입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휴대폰화, 인터넷텔레비전, 와이브로 가운데 하나 추가 가입3년 이용 약속하면 집전화, 초고속인터넷 와이브로, 인터넷, 텔레비전, 휴대폰 기본료 10%, 인터넷전화 기본료 50% 할인하나로
텔레콤집전화, 초고속인터넷, 인터넷텔레비전 중 2가지 이상 가입2가지를 함께 이용하면 10%,
3가지는 20% 할인LG텔레콤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인터넷텔레비전초고속인터넷 10%, 인터넷텔레비전 20% 할인SK텔레콤가족끼리 2~5명 단위로 가입가족의 총 가입기간에 따라 기본료 10~50% 깎아주고, 가족 간 통화료 50% 할인

(자료 : 각 업체)

주거래 통신 업체를 정하라 | 요즘은 집전화, 초고속인터넷, 휴대폰을 함께 이용하는

가정이 많은데, 한 업체 것을 이용하면 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KT 집전화·초고속인터넷

가입자는 KTF 휴대폰, SK텔레콤 휴대폰 가입자는 하나로텔레콤의 집전화·초고속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때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옮길 때는 위약금과 단말기 값 부담이 생기지 않는지를 잘 살펴봐야 한다. 휴대폰은

단말기 교체, 초고속인터넷은 약정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조건이 좋은 결합상품을 내놓은 업체 쪽으로 옮기는 게 좋다. 가족 가운데 휴대폰 이용자가 한 명뿐일 때는 초고속인터넷과

집전화, 3명 이상일 때는 휴대폰 쪽의 할인 조건을 살펴 움직이는 게 유리하다.

휴대폰 요금은 이렇게 다이어트
첫째 내게 맞는 최적 요금제를 찾는다. 정보통신부 최적요금 조회 사이트(010.ktoa.or.kr)에

요금제를 찾아낼 수 있다. 휴대폰은 요금제가 1백 개가 넘을 만큼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

요금제를 비교하는 것이 필수. 휴대폰 사용량이 많은 사람이라면 통화료가 싼 다량 요금제를, 사용량이 적은 사람은 기본료가 싼 소액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두번째 가족·그룹 할인제를 활용한다. 2∼7명의 가족 통화요금을 1명 명의로 모두 낼 경우

1년에 2회 구성원 평균 요금을 전액 할인해주는 LG텔레콤의 ‘가족사랑할인 요금제’.

1가족 간이나 연인과의 통화에 대해 할인혜택을 주는 요금제는 SK텔레콤의 ‘투게더’,

KTF의 ‘더블지정번호 할인’ 등이 있다. 특정 번호를 지정해 할인혜택을 받는 ‘그룹 요금제’

를 잘 활용하면 통화료를 상당 부분 절약할 수 있다.
셋째 문자메시지는 최대한 무료로 쓴다. 각 이동통신사 홈페이지를 통해 정회원으로 가입하면 30~1백 건 정도 무료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혜택을 준다. SK텔레콤 인터넷(www.nate.com)에 가입하면 한 달에 정회원은 50건, 준회원은 10건의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KTF 고객이 홈페이지(www.ktfmembers.com) 회원에 가입한 뒤 이메일로 청구서를 받거나, LG텔레콤의 MyLG텔레콤(www. mylgt.co.kr) 정회원이 되면 월 30건의

문자메시지를 무료로보낼 수 있다. 네이트온(nateon.nate.com), 포이브넷(www.foreve.net), 마이핫(www.myhot.co.kr) 등을 이용해도 무료 문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 기름을 많이 채울수록 차는 무거워지고 연료 소비도 많아진다. 또 주유원들이 1천원

   단위로   금액을 맞추려고 기름을 넘치게 주유하는 경우도 있다.
2 불필요한 짐은 모두 빼자. 10kg의 짐을 싣고 50km를 달리면 50cc의 연료가 소모된다.
3 불필요한 공회전은 삼간다. 교통체증으로 정차시간이 길어질 경우엔 엔진을 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시속 1백㎞ 이상 과속하면 80㎞ 주행 시보다 20~30% 기름이 더 들어간다. 급가속,

   급제동, 급발진을 삼가면 연료를 10~20%까지 절약할 수 있다.
5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30psi)을 유지하면 최고 10∼20%까지 연료를 아낄 수 있다.

   차계부를 써가며 엔진오일과 에어필터 등을 적정 시기에 교환하면 연료 사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6 브레이크와 핸들링은 모두 기름의 힘으로 작동한다. 많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연료

   낭비가 심하다. 또한 급출발, 급가속, 급정거도 마찬가지다.
7 에어컨은 시동을 켬과 동시에 가동하지 말고 시속 40km 이상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고속 주행 시는 창문을 닫는 지혜가 필요하다. 창문이 열렸을 때의 공기 저항이

   심하기 때문이다.
8 초행길은 미리 숙지하고 출발하자. 길을 찾느라 돌아다닐 때의 연료 낭비도 무시하지

   못한다.
9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www.opinet.co.kr)과 같은 사이트에 들어가 기름 값을

   비교해보고 저렴한 곳을 이용한다. 기름 값을 할인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전기요금 절약 노하우

TV 볼륨을 낮춰라 | TV 소리만 줄여도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 볼륨이나 화면 밝기는

전력 소비와 비례한다. TV는 꺼져 있을 때도 리모컨 신호를 받기 위해 준비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전력 소모가 있다. 채널은 리모컨으로 바꾸더라도 켜고 끄는 것만은

플러그로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냉동실은 다닥다닥, 냉장실은 띄엄띄엄 채워라 | 냉장고는 24시간 켜놓는 탓에 집 안의 ‘

전기 먹는 하마’다. 음식물 넣는 요령도 전기요금과 직결된다. 냉동실은 전도로 냉기가

전달되기 때문에 내용물을 가급적 간격이 없게 넣는 것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법.

거꾸로 냉장실은 차가운 공기가 골고루 퍼져야 효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간격을 두고 음식물을 넣는 것이 좋다. 빼곡히 채우면 공기 순환이 잘 안 돼 전력 소비가 늘어난다. 따뜻한 음식을

곧바로 넣어도 식히는 데 그만큼 에너지가 들어 전기요금이 올라간다.

에어컨 켤 때는 커튼을 쳐라 | 에어컨 한 대의 전력 소모량은 선풍기 30대와 맞먹는다.

에어컨이든 선풍기든 약풍보다 강풍으로 틀면 전기가 더 든다. 에어컨을 ‘약’으로 놓고

선풍기를 같이 틀면 ‘강’으로 가동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가 있다. 커튼이나 발 등으로 햇빛을 차단하면 더 효과적이다. 에어컨 필터나 진공청소기는 자주 청소해야 전기를 덜 먹는다.

컴퓨터·오디오의 CD를 빼라 | 컴퓨터나 오디오에 CD를 넣은 상태에서 켜면 CD가 작동,

전기가 더 소비된다.

모니터는 부팅 1분 뒤에 켜라 | 컴퓨터를 켤 때 본체와 모니터 전원을 동시에 누르는 경우가 많은데 1분 시차를 두고 모니터를 켜는 것이 좋다. 부팅하는 동안 모니터가 부팅 진행 과정을 표시하면서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이다.

사용하지 않을 땐 플러그를 뽑아라 | TV, 에어컨, 비디오 등 가전제품은 사용하지 않을

경우 플러그를 완전히 뽑자.

휴대폰 충전 뒤 플러그 뽑기 | 충전 시간은 짧고 나머지 시간은 모두 대기전력으로 소비되는 만큼 전원을 꺼놓는 것이 좋다.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도 쓰는 시간보다 대기 시간이 많은

대표적 가전제품이다.

냄비 바닥은 마른 채로 가열하라 | 그릇 바닥이 젖어 있으면 물을 증발시키느라 추가

에너지가 들어간다. 마른 수건으로 닦은 후 가열하는 것이 좋다. 또 냄비 옆으로 불꽃이

많이 새나가는 만큼 밑바닥이 넓은 조리 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세탁기에 빨랫감은 적당한 양을 넣어 세탁한다 | 빨랫감이 너무 많거나 적어도 에너지 효율이 떨어진다. 헹굼 코스 전에 탈수를 한 번 하고 나서 헹구면 시간과 물이 절약된다. 탈수시간은 3분이면 충분하다. 물 온도는 60℃가 넘으면 차이가 없어 30∼40℃면 충분하다. 찬물에

그대로 세탁하는 것도 좋다.

스팀다리미 물은 온수로 | 찬물을 넣으면 데우는 데 에너지가 들어가므로 처음부터 뜨거운

물을 붓는 것이 좋다.

2.수도요금 절약 노하우

물은 용기에 받아서 사용한다 | 설거지할 때는 작은 용기에 미지근한 물을 담아 세제를 풀어 사용하고 기름기 있는 그릇들은 휴지로 닦아낸 후 씻는다. 흐르는 물은 마무리할 때만

한 번 사용해도 충분하다. 처음부터 흐르는 물에 그릇을 닦는 것에 비해 ¼의 양만 쓸 수 있다.

화장실 물 절약 | 소변기와 대변기의 물 내림을 구분해 밸브를 설치하거나 내용물에 따라

밸브를 반만 사용한다. 물탱크에 벽돌이나 물을 채운 페트병을 넣어두는 것도 물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욕조 목욕은 삼간다 | 목욕할 때 욕조에 물을 받아서 하지 말고 샤워기를 이용한다. 이를 닦을 땐 반드시 컵을 사용한다.

사용한 물은 재활용한다 | 쌀뜨물은 세수할 때 다시 사용하거나 베란다나 정원의 나무에

물 대신 준다. 국수를 삶은 물로 설거지를 하면 아주 심한 기름때라도 세제 없이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다. 목욕을 한 뒤 욕조에 가득한 목욕물을 덜 식었을 때 세탁기에 이용한다면

물의 온도 때문에 세제도 잘 풀어지고 때도 잘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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