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세안과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습관 길러야흔히 여드름을 '청춘의 상징'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사춘기에 난 여드름을 정말 '청춘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몇 안 된다.
여드름 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골칫덩어리', '불청객' 쯤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이 발생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피지가 많이 분비되면 여드름이 생길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호르몬, 자외선, 유전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원인을 제거하기보다 평소 생활습관 등을 통해 개선하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 화접몽한의원 이종원 원장은 "여름철 여드름관리요령은 세안을 잘해주는 것이 좋다"며 "세안을 잘 한다는 것이 무조건 여러 번, 많이 씻으라는 뜻이 아니"라며 올바른 세안법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2중, 3중 세안을 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일명 '고양이 세수'라고 불리는 방법으로 살살 문질러서 세수를 해야 한다. 여드름은 연약한 염증이 있는 피부이기 때문에 마찰이 지나치게 강하거나 많아지면 피부를 손상시킬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또 외출할 때는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단,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차단지수가 적절하고 유분감이 적은 것을 선택한다.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유분 함유량이 많아 자칫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자외선은 피부를 노화시키는 피부의 적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한의학에서 여드름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피부의 각질탈락과 재생을 원활하게 하는 화안요법과 여드름 흉터로 인해 상한 피부를 재생시켜주는 차침요법 등이 있다.
화안요법이란 피부의 각질 탈락과 재생을 원활하게 만들어 피지의 배출을 용이하게 하며 여드름으로 인한 색소 침착을 남기지 않도록 돕는다.
차침요법은 미세침을 이용하여 환부에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구멍을 만들어, 진피층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는 것이다. 이 시술법은 흉터부위의 피부 조직의 재배열을 유도함으로써 움푹 팬 곳에 새살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도움말 = 화접몽 한의원 이종원 원장
출처 : 화접몽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