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이따 끼래. 불러놓고"
황보는 시종일관 툭툭 쏘는 말투와 삐딱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라디오스타'의 물고 뜯는 분위기 상 어느 정도의 '막말'은 용인되는 상황. 그러나 도가 지나쳤다는 지적이다.

"방송에서 삐딱하니 앉아있는 것도 그렇고 참 어이가 없다" "굉장히 불편한 방송이었다. 제대로 앉아있지도 못하고 왜 이리 끼어드는지 참..." "우결에서 좋은 모습만 보여서 유쾌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참 실망했다. 남의 일에 끼어들고 자기노래 홍보하려 애쓰는 모습이라니"
1인이 아닌 공동 게스트일 경우 '스포트라이트'를 위해 자신의 끼를 발산할 수는 있다. 다만 정도를 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무너졌을 때 그것은 결코 '끼'가 될 수 없다.
한편 최근 황보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일전의 터프한 이미지를 벗고 여성스럽고 참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