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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기 싫어.

하윤정 |2008.08.03 00:15
조회 100 |추천 0


겁도없이 50m상공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아무도 붙잡아주지 않았습니다.

 

나 혼자 번지점프를 하기로 결심했고, 뛰어내렸습니다.

어느 누구도 내가 뛸줄 몰랐고, 의외였다는 말을 했습니다.

 

혼자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고,

나 자신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싶었습니다.

 

뛰었던 나는.. 그렇게 혼자가 되어버린 나를 원망했습니다.

땡깡이라도 피우며.. 나를 돌아보게 할껄 그랬습니다.            H 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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