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지금이 장마철이라 비가자주온답니다^^
비 때문에 비옷 꺼내고 (갑자기 많이오는 비있잖아요^^ 소나기....
똑똑 투투투투툭 ㅠㅠ)소리지르구....ㅋㅋㅋ저두 그때가 웃긴거있죠^^
햇빛이 비치는데 비오면 당황하죠...^^
결국 비는 있는데로 다맞고 (비옷을 다입자 비가그쳤어요^^)물에 빠진 생쥐꼴을 한 서로를 보며 우리는 재미있게 웃었어요^^
그리고 우리의뒤에는 아~주 진한 일곱 빗깔 무지개가 떴답니다^^
너무 이뻐서 한참을 바라보고있다가...
다시한번 서로를 보며 웃으며 집으로가는 마지막 내리막길을 걸었어요^^
옆에 나와같이 비를맞아준 나래를 보며 전 동생의 소중함...
그리고 나래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알았어요...
항상 나를 만나러 힘들게 걸어와준 동생의 밝게 웃으며 크게 손을흔드는모습...
그 모습이 너무나 반갑구 얼마나 예쁘구 안쓰러웠는지요...
아침에도 항상 어두운 새벽길을 걸어가는 날 계속 보고있더라구요...
걱정스럽게 자신을 바라보는 저를보고 괜찮겠어??
하면서 자기가 더 따라가주더라구여...
비오는날 우산쓰라며...끝까지 날 붙들던 나래...
비오는날 슬리퍼를 신는바람에 차가운 자신의 발을 걱정하지않고 /꼼지락 거리며 날 따라가고 챙겨준나래...
너무너무 고맙구...
잘해줘야 겠어요...^^
나래야...사랑해^^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