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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피시방아르바이트 에피소드1

김경태 |2008.08.05 09:36
조회 896 |추천 15

아짜증나

ㅡㅡ

x발진짜

오늘 12시에 일 가니까

1번 2번 컴퓨터에서 남자 여자 둘 커플같던데 게임하고 있었다.

시간을 보니까 8~9시간 정도 게임하는중이었다.

이 커플들은 어제 새벽에도 왔어서 한번 봤었다

그래서 또 왔나보다..생각햇다.

나중에 새벽에

사장님이 1번 2번 자리 1만5천원 되면 먼저 돈받아서 계산한다음에 게임하시라고 하라고 해서 나는 알겠다고 했다

카운터를 보고 있는데 1번 자리에서 겜하시는 남자분이 와서 여기 담배파냐고 물으니까

안판다고 했는데...

나보고 담배안피냐고 그래서 나는 안핀다고..그러니까

알았다면서 자기 자리로 갔다

그래서 나는 몇일전에 피시방에 담배 놔두고간사람이 있어서

찾으러오지 않아서 그냥 줘도 되겠다 싶어서

그 두사람한테 이거라도 피겠냐고 하니까

아주그냥 신나가지고 싱글벙글~하면서 담배받자마자 고맙다면서 바로 입에 물고 담배를 펴댔다.

시간이지나서 피시방값이 만오천원이 나와서

두 사람한테 게임비 만오천원 나왔으니까 먼저 계산하시고, 회원가입하셔서 정액으로하면 더 싸게 게임하실수 있다고 그렇게 말하니까

그 남자가 알았다면서 이거 하던 게임만 마저 하고 계산하겠다고 그랬다.

그런데 1시간이 지났는데도 계산을 안한다.

나는 자꾸 독촉하면 괜히 좀 그래보일까봐

그냥 카운터에서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갑자기 여자가 가방을 들고 밖에 나갔다. 나는 돈 찾으러 가는가보다 생각했다. 여자가 나간다음 남자가 뭘 하나 봤는데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때 딱 뭔가 느꼈다.

그러다가 좀 있다가 갑자기 남자가 초조해하더니

나한테와서

지금 여자친구가 돈찾으러갔는데 안오니까 시계맡기고 갈테니 나갔다오겠다고 그랬다. 그래서 나는 못 미더워서 연락처 알려주라고 햇다. 그러더니 내폰에 폰번호를 찍어주더니 나는 전화확인되나 확인 할려고 통화를 눌렀는데 ....순간..........

전화가 꺼져있었다..

그때 아! 아니구나......

남자는 이미 문 밖으로 나간상태였다.나는 빨리 쫓아나가서 사방을 둘러 봤는데..그 남자는 보이지 않았다.

그 남자가 나가기전에 남자  세분이 먼저 밖에 나갔는데 그 분들이 피시방 밖에 있었다. 그 남자분들이 아까 그 남자 뛰어서 저쪽으로 갔다고 말했다. 나는 그 방향으로 뛰어서 갔다. 근데 어디에서도 그 남자를 찾을 수 없었다...

아진짜 심장이 떨렸다.

진짜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없어서

진짜 잡히기만하면 그 남자는 물론 그 여자까지도 진짜 때릴려고햇다.

피시방 주변을 2바퀴나 돌고 다시 피시방에와서 있다가 또 다시 나가서 밖을 살펴봐도 찾을 수가 없었다.

아 진짜 그 얼굴 잊을 수 없다.

걸리기만 해봐..진짜 죽었다..

길가다가 만나기만해봐..진짜죽었다.

앞으로 그 인생 얼마나 잘 사는지 두고보자.

나이도 20대초반?같아보이더만..

어디 중고딩이나 하는 짓거리를 하다니..

여자가 앉았던 자리에있는

캐쉬충전 영수증에 있는 양x희라는 이름...

내일 GS가서 물어보겠지만..그게만약 충전한 사람의 이름이라면...

.........넌 뒤x다.........

물론 당신 남자친구도.......

경찰에신고할테니까.....

양x희당신이 그 여자가 맞다면 난 1초의망설임도없이 바로 112에 신고해서 당신들 구속시켜서 콩밥????콩밥도못먹게할거야

깜빵에서 콩밥먹고나와서 얼마나 잘 살 수 잇을까?

피시방에서 게임하고 돈안내고 도망가서 잡히면 그거 구속된데~

너흰 범죄자야.....

신고할꺼라고~

아직 어떤건지 잘 모르는거같은데

이번에 내가 철저하게 조사해서 잡아내고말테다...

경찰서 가기싫으면

인생 종치기싫으면

게임비가지고 와서 나한테 사과해

그냥 죄송합니다?이런 말 듣기싫어

뻔한말 들어서 뭐해?

진짜 ㅡㅡ아우..........

그xx 아x창을 후리고

그xx 싸대x 를 후리고

그xxx 주둥이를 묶어서 라이터불로 지져서 벌건입술이 녹아 흘러내려도 비명 한번 못지르게 만들테니까...

아......그나저나

사장님나오면 어쩌지............

내알바비에서 빠지면...내 하루 일당이 빠지는건데

씨파.....10시간 고생한거 다 날아갔어.............

xxx.....너네 길거리에서 보기만해봐.....

난 눈에뵈는거없으니까

니들은 범죄자니까

제주도를 뜨던가

제주도 뜨지 못하면 내앞에서 눈물콧물로 사정해봐라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보겠다

만약에 혹시나 이글을 그 사람이 읽고 있다면 온몸의 살들이 벌벌 떨리겟지?

 

 

 

 1. 2번 여자자리에 010-xxxx-1919 라는 번호가 있었음

             -> 글씨체가 삐뚤삐뚤 한것으로 보아 1번자리 남자

                글씨체가분명함

 2. 2번 여자 자리에서 캐쉬충전 영수증이 있었는데 그 영수증에 양x희라는 이름이 써져있었음

             -> 내가갖고있던 T머니충전영수증이랑 비교한 결과, 양x희라는 이름은 GS에서 카운터에 Casher의 이름인 듯 함.(알바끝남과 동시에 GS가서 확인할거임.)

 

 3. 1번 남자가 써주고 간 그 번호 전원켜지면 바로 번호추적해서 이름이랑 주소 알아내서 쳐들어갈거임

 

 4. 1번 남자가 맡기고간 시계. 버버리시계인데 찐인지 짭인지 모르겠음.

      ->알바끝나고 시계방 찾아가서 진품여부를 묻고 개짭이면 그냥 피시방에 놔두고 진품이면 값을 물어서 팔아버릴거임. 게임비 3만3천3백원 그 값 이상만 나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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