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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동쪽’ 송승헌·연정훈, 포스터 촬영서 남성미 대결

배지은 |2008.08.05 21:34
조회 598 |추천 6


한류 스타 송승헌과 연정훈이 남성미 대결을 벌였다. MBC TV 새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 연출 김진만·최병길)의 주인공인 두 사람은 지난 달 28일 MBC 일산드림센터에서 9시간에 달하는 포스터 촬영을 가졌다.

두 사람 외에 한지혜·이다해·이연희·박해진·이미숙·유동근·조민기 등 내로라하는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별들의 향연'을 연상케했다.
송승헌과 연정훈은 이번 드라마 포스터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송승헌은 터프한 남성미로 근육을 드러냈으며, 연정훈은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세련미를 풍겼다.

송승헌은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이후 10년만에 친정 같은 MBC에 오게 돼 마음이 편하다"며 웃었다. 특히 어린 시절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후 복수를 위해 카지노 대부의 오른팔로 성정하게 되는 동철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포스터에서 보여주기 위해 얼굴과 몸에 직접 물을 뿌리며 매서운 눈빛을 발산하기도 했다. 송승헌은 "너무 쟁쟁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경쟁 의식도 생긴다. 긴장 속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연정훈은 "검사 역을 맡아서 지적인 이미지를 보여줘야 해 정장을 주로 입는다. 더운 여름날 러닝셔츠만 입고 촬영하는 승헌이 형이 부럽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연정훈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캐릭터라서 얼굴 표정 하나하나가 날카로워야 한다"며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해 훌륭한 작품이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에덴의 동쪽'은 죄악으로 얼룩진 한 인간의 업보로 말미암아 벌어지는 두 가문의 잔혹한 운명을 다룬 드라마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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