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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랜즈 선택에 관한 짤막한 조언

정훈 |2008.08.07 14:48
조회 145 |추천 1

You want,.......?

 

 

DSLR을 쓰시는 많은 분들께서 하시는 첫번째 고민은 어떤 랜즈를 쓸까? 라고 하는 것일겁니다. DSLR의 가장 큰 장점이라하면 랜즈가 교체가 됨으로 좀더 자유롭고 편리한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는 것인데 이는 좀 돌려서 생각해보면 여러랜즈를 보유하고자 하는 지름신과 만날 가능성을 키울수도 있다는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단하게 DSLR에 사용되는 랜즈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지요.

 

 

Question : 화각...?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 특히 DSLR유저라면 이 화각이라는 용어를 대부분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뭐 그냥 편하게 생각하자면 눈에 보이는 범위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하겠습니다 굳이 어려운 설명 하지 않겠습니다.

시야각이 어쩌고 뭐 이런거 이야기 하면 골치 아픕니다. 랜즈에 표시된 mm수 이걸 화각으로 이해하시는게

가장 편하고 빠른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표준화각을 50mm로 본다면 그 이상(높은숫자)은 망원랜즈가 되겠고.

그 이하(낮은숫자)는 광각랜즈가 됩니다. 여기서 광각이란 풍경사진을 찍을 떄 유리한 랜즈로 넓은 화면을 담을 수 있다는 뜻이고

망원이란 멀리 있는 피사체를 가까이 당겨서 볼 수 있다는 개념이 됩니다.

 

광각과 망원의 특성은 배경 압축부터 심도 표현까지 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광각랜즈들이 넓은 화면을 또렷하게 담는 특성이 있는 반면 망원랜즈들은 배경을 압축하고 초점거리가 길어짐에 따라

심도가 얕은 즉 아웃포커싱에 유리한 사진들이 많이 나온다는 특성이 있지요.

 

이부분은 뒤로가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st 광각랜즈 ...????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 광각랜즈는 배경과 인물을 함께 적절히 살리는 것으로 많이 쓰입니다. 기본적으로 광각랜즈는

20mm이하로 시작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주로 풍경용으로 많이들 쓰이지요.

광각랜즈들의 경우 조리개 값이 그다지 밝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광각의 경우 아웃포커스 보다는 팬포커스를

염두해 두고 사용되는 랜즈들이기 때문에 이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캐논의 경우 14mm F2.8이라든지 16-35 F2.8L

같은 밝은 랜즈 축에 들어가는 아이들도 있습니다만 문제는 ㅎㄷㄷ한 가격이겠지요 ^^

 

 

 

 

 

크롭바디용으로 많이 쓰이는 토키나의 12-24mm랜즈 입니다 주로 광각랜즈의 화각대는 10~24mm사이의 아이들이 많습니다.

시그마의 10-20 이라든지 12-24 탐론의 17-35정도가 이 경우라고 할 수 있겠네요.

 

광각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시원시원하고 쨍한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인 만큼. 여행지나 화려한 경관을 담을 때 많이 이용된답니다.

물론 인물사진에도 괜찮습니다 어떻게 표현하고자 하느냐의 차이가 되겠지요 .

 

 

 

실내에서의 20mm 단랜즈로 촬영했습니다 광각영역은 야외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괜찮습니다. 이경우 망원랜즈로 촬영했다면

제 얼굴정도만 잡히지 않았을까... 라고 추측이 되네요 ^^

 

 

 

2nd 망원랜즈

 

스포츠 촬영을 하는 기자들을 보면 뭐 요새는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만 DSLR유저들 중에선 유독 큰 랜즈들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종종 눈에 보입니다. 그런경우 열의 아홉은 망원랜즈인 경우입니다

물론 크다고 다 망원랜즈는 아니겠습니다만 대부분 망원랜즈들의 크기는 상당이 길고 크고 무게도 나가는 편입니다.

 

망원랜즈들의 특징은 멀리 있는 것을 가까이 당겨서 잡을 수 있다는 점이 되겠는데요.

각 회사들 마다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망원줌랜즈의 표준화각대는 70-200mm정도가 되겠습니다.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촬영을 해야되기에 일상생활에서는 무리가 좀 따르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스포츠 촬영 혹은 공연장에서의 촬영에서는 발군인 랜즈가 바로 이 망원 랜즈들입니다

 

 

외형부터 휘향찬란한 캐논의 70-200mm F2.8L IS USM랜즈입니다.

일명 신이 쓰는 랜즈라는 .....-_- 망원촬영의 경우 흔들림이 특히 심합니다. 셔터스피드가 최소 화각대 정도는 나와야

안정적인 촬영이 뒷받침 되는데 무슨 말인가 하니 70mm라면 70분의1초 200mm라면 적어도 200분의 1초는 나와야

어느정도 안정감 있는 촬영이 된다는 것이지요 거기에 피사체가 역동적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

 

 

 

 

 

역동적인 비누방울은 아닙니다만 -_- 상당히 빨리 날아가는 비누방울을 200mm로 잡아보았습니다.,조리개 값이 4정도였는데도

밝은날 촬영되어서 블러 없는 어느정도 깔끔한 사진이 나왔습니다.

 

 

 

 

서울대공원에서의 촬영이였습니다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호랑이를 볼 수 있는거리가 상당히 멉니다 저기가 -_-

거기에 날도 더워서 호랑이는 저 뒤에 있었음에도 200mm 망원랜즈를 사용해 호랑이의 전신을 잘 담을 수 있었네요

만약 광각랜즈를 썼다면 호랑이는 아주 작게 나왔을테고 배경들도 많이 포함이 됫겠지요 (화각차이에서 오는)

 

 

3rd 표준줌랜즈

 

앞서서 광각과 망원랜즈 들에 대해 살펴 보았는데요 . 이런 분들도 있을 겁니다. 난 광각도 필요하고 망원도 필요해..-_-

DSLR의 가장큰 장점이자 단점이 랜즈교환에서 오는 화각대의 자유로움 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굳이 망원과 광각을

전부 가지고 있지 않아도 어느정도 해결해 줄 수 잇는 랜즈들이 바로 표준 줌 랜즈가 되겠습니다.

 

각 제조사에서 바디에 첨부하는 번들랜즈들을 생각해 보시면 편하시겠네요.

캐논과 니콘은 18-55 소니는 18-70정도가 되겠는데.(타사의 번들 및 니콘과 소니의 다른 번들들은 일단제외.)

광각부터 망원까지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랜즈들이 되겠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이런 표준줌 랜즈들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대역대가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무리 없이 쓰는데 그 장점이 있따고 볼 수 있겠지요.

광각랜즈와 망원랜즈가 한 쪽에 특화된 랜즈들이라고 생각해 보면 그 두가지를 적당히 어우를 수 있는 랜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로부터 탐론의 17-50mm F2.8  캐논 17-55 F2.8IS 시그마 17-70 F2.8-4 랜즈가 되겠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표준 줌랜즈들이랍니다 ``; 전 캐논유저라 니콘의 AF-S 17-55mm F2.8VR은 생략하였습니다...

모두 크롭바디 전용인 랜즈들입니다 (크롭=필름대비 1.6혹은 1.5배작은 센서를 쓰는 카메라)

 

 

 

 

 

기본적인 화각대를 갖춘 것이 표준 줌랜즈 들이기 때문에 사용범위가 가장 높고 편의 성도 뛰어납니다.

거기에 대부분의 표준줌들은(크롭바디용에 한해서는) 크기도 그렇고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망원이나 광각랜즈들보다

휴대성에서도 편리한 편입니다.

 

 

Final

 

어떤 랜즈를 쓸까요 라고 질문하시기 전에 어떤 피사체를 어떻게 찍을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기본적인 화각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더더욱 좋겠지요 ..

거기에 좋은 랜즈를 쓴다고 좋은 사진이 나오는 건 아닙니다 좀더 매끈한 사진이 나올 뿐입니다 ..

 

세상에 나쁜랜즈는 없습니다 ...

자신의 랜즈에 불평을 하기전에 내가 이 랜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그리고 이 랜즈가 나한테 꼭 필요한 맞는 랜즈인가 라는 생각을 먼저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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