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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인 러브

최신혜 |2008.08.07 20:08
조회 49 |추천 0

실제와 허구의 만남...

 

작가의 삶을 재조명하는 이러한 영화들은

이미 잘 알려진 작품을 통해

숨겨진 작가의 모습을

살짝 엿보는 그리고 추측하게 하는 재미를 준다.

 

이 영화는

아주 오래 전에 극장에서 봤었다.

 

그 당시 렌즈를 끼려고 시도할 때라

눈이 상당히 불편했었는데

하필 자리도 앞쪽이라서

여러 가지로 영화를 보기엔 악조건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아름다운 사랑과 탄탄한 이야기 구조가

맘에 들었었다.

 

슬럼프에 빠졌던 셰익스피어에게

문학적 상상력과 함께 사랑을 불어넣었던 바이올라.

 

두 사람의 만남은 

한 편의 연극(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끝나고

두 사람의 이별은 

또 다른 위대한 작품(십이야)으로 시작한다.

 

"사랑이 끝난 자리에서도

사랑으로 남는 사람이 있다"더니...

 

작년에 본 영화 의

제인 오스틴과 톰 리프로이의 모습이

데자뷰(deja vu)되는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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