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에는 눈 이에는 이 (2008)
- 감독 : 곽경택, 안권태
- 출연 : 한석규(백승찬), 차승원(안현민) 외
- 런닝타임 : 101분
- 장르 : 스릴러, 액션
- 개봉일 : 2008.07.30
[시놉시스]
대낮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신용금고 현금 수송차량이 강탈된 사건에 이어 제주도 공항에서 밀수 금괴 600kg이 연기처럼 사라진다. 전설적인 형사 백반장의 이름을 사칭해 경찰의 눈앞에서 완전범죄를 성공시킨 가짜 백반장 일당의 등장에 진짜 백반장(한석규)은 분노한다
From 백성찬 To 백성찬
“너는 나를 아시는데, 나는 왜 너를 모르실까요…”
백반장에게 도난 당한 현금다발이 든 소포가 배달된다. 발신인은 바로, 범인 안현민(차승원)! 분노한 백반장은 안현민이 어마어마한 양의 밀수 금괴를 거래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를 잡기 위한 대대적인 작전을 펼친다. 모든 것을 예상이라도 한 듯, 안현민은 다시 한 번 백반장의 코앞에서 유유히 사라지지만, 그의 핵심 멤버 검거에 성공한 백반장은 물불 가리지 않는 심문으로 안현민의 뒤를 캐낸다
마지막에 웃는 자 누구인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숨막히는 승부가 펼쳐진다!
승리의 기쁨도 잠시, 안현민은 대낮에 경찰서를 급습해 동료를 빼내가고 독이 오를 대로 오른 백반장은 마지막 결전의 카드를 꺼내 든다. 그러나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 안현민은 오히려 백반장 앞에 나타나 자신의 목숨을 포함한 뜻밖의 제안을 하는데. 어느새 안현민이 5년간 준비해온 거대한 복수 프로젝트 한 복판에 말려든 자신을 깨닫는 백반장. 과연 이것은 기회인가, 함정인가?
[Review]
완벽한 범죄를 이뤄 낸 한 남자와 검거율 100%를 자랑하는 남자와의 대결
먼저 출연하는 배우들을 살펴보면
예전에 비해 큰 주가를 이뤄내지 못하지만 연기파인 "한석규" 와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차승원"의 두 배우의 대립구도
출연하는 배우들만 봐도 영화의 메리트는 상당하다
배우들은 각자의 케릭터에 맞게끔 표정연기부터 완벽하게 몰입되어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가 각본 대로 짜여진채 흘러가는 지루함이 없지않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 장점이 있다
우리나라 현실상 흥행에 따라 이 영화가 성공이냐 실패냐가 판가름 나기야 하지만
큰 흥행을 하지 못한다하더라도 영화를 볼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그 다음으로 내용이나 액션등은
우리나라 액션중에서 고질점으로 생각이 되는 차량액션씬등의 퀄리티는 향상되었다
외국영화처럼 리얼리티한 연출이 되지는 않았지만
보기 드물게 꽤 긴박감이 있는 그러한 연출을 보여주었다
액션씬은 시나리오가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보여주는 재미는 없었고
전체적인 각본은 너무 짜여진대로 흘러가는게 긴박감이 없었다
스릴러 특유의 긴장감이라고 해야하나? 그것이 부족한것은 사실이었다
그래도 이 영화의 재미는 두 배우의 연기대결이나 인물상 대립되는 구도방식
거기에 간간히 보여주는 한국적 액션과 코믹적인 내용의 적절한 조합은 괜찮았던 영화다
개봉하는 타이밍만 잘 맞췄으면 수익분기점은 달성할 수 있었을지도?
[Movie Photo]
[Movie Poster]
[전체평점 ★★★★☆☆]
Review By. L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