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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날 찾아온 귀신~ㅋㅋ

임창규 |2006.08.10 11:58
조회 72,726 |추천 0

이 이야기는 2004년도 말복날 생긴 일인데~어제 말복이라 생각이나서 올립니다~

그해 전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만나러 닭을 사가지고 시골로 들어가서

어머니가해 주시는 닭백숙을 맛있게 먹고~

다음날 출근을 위해 밤9시 정도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평소 자주 다니는 길이라 속도를 내면서 달리고 있었습니다~

언덕을 올라서자 저~멀리에 올때는 없었던 하얀 물체가 있었습니다~

순간 오싹한 느낌이 들더라구여~

그래서 급브레이크를 밟았고~자세히 보았습니다~

2개의 하얀 물체가 전봇대 밑에 있더군여~

반신 반의 하면서 조금씩 앞으로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입니까~?

정말 귀신이 눈앞에 서있는 것입니다~tv나 영화에서 불수있는 긴머리에 하얀속복에 피를 흘리고 서있는~...정말이지 온몸에 소름이 돋더라구여~~

제가 한참을 바라보자 저를 뚤어져라 쳐다보더군여~

눈이 마주치는 순간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뒤로 돌아가긴 너무 무섭고 그 앞을 지나간다는건 생각만해도 죽을거 같고~

그렇다고 귀신을 차로 깔아 뭉기고 갈수도 없고~정말 죽겠더라구여~

생각해보십시요~그 산골에 귀신2명하고 저하고~~.....

그런데 귀신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창문을 열고~너희들~뭐야~~!!!!!!!크략션을 울리면서 말했습니다~ 정말이지 엄청난 용기를 냈습니다~ㅋㅋㅋ

그런데 귀신들이 손을 흔들더라구여~와~정말 정신 돌아버리겠더라구여~

그러던 귀신들이 저 에게 다가 오더라구여~

으~~~~~~~~~~~~으~~~~~~~~

오즘 사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더니 저를 보고 자기들 귀신아니라고 하는겁니다~이런 환장 하겠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서있는데~

조금더가면 기도원이 있는거 거기 야영와서 담력훈련때문에 분장한 귀신이라고들 하더군여~

참~미치겠더라구여~

그래서 사람죽일일 있냐고 이런길에서 담력훈련을 하면 어떻게 하냐고~엄청 큰소리고 이야기를 하지~

죄송하다고 하더군여~

그순간 그 담력훈련을 지도한 지도자를 찾아가 반쯤 X이고 싶었지만~

차에서 내릴 엄두가 안나 그냥 지나쳤습니다~

조금가다보니 경찰차가 오더군여~

누가 신고를 했는지~

아마 그 경찰차도 놀래 잡바질뻔 했을 겁니다~ㅋㅋㅋ

온몸에 힘이 쭉바져서 천천이 오다가 친구네 집에 들여 커피마시며 이야기를 하니 칭구가 웃겨서 죽을라고 하더군여~~ㅋㅋㅋ

 

2004년 말복에는 이런일이있었습니다`~ㅋㅋㅋ

 올 말복은 아무일없이 지나 겠네여~ㅋㅋ

그래서 한마디 올립니다~

담력훈련이나 여름 야영을 지도하시는 지도자분들

이런 짓 절대 하지 맙시다~!

사람 잡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취직하는 방법?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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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6.08.11 09:15
운전 몇년더 하고다니면 그딴 귀신 나부랭이보다보다 공중에 매달린 속도감지카메라가 훨씬 더 무섭다는걸 알게될것이오.
베플운전하시다|2006.08.11 09:51
귀신인지 사람인지 구분하시고 싶으시면 ... 얼굴에다 쌍라이트를 켜세요...사람이면 대번 눈부셔 하며 욕해댑니다...ㅋㅋㅋ;
베플루나|2006.08.11 09:11
재밌는 이야기 같은데.... 글을 너무 재미없게 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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