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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이일영 |2008.08.10 23:20
조회 82 |추천 0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 2008)

 

 

 

-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 출연 : 크리스찬 베일(브루스 웨인/배트맨), 히스 레저(조커), 아론 에크하트(하비 던트/투 페이스), 마이클 케인(알프레드), 게리 올드만(제임슨 고든), 모간 프리먼(루시어스 폭스) 외

 

- 런닝타임 : 152분

 

- 장르 : 액션, 스릴러

 

- 개봉일 : 2008.08.06

 

 

 

[시놉시스]

 

이 도시에 정의는 죽었다!
범죄와 부정부패를 제거하여 고담시를 지키려는 배트맨(크리스찬 베일). 그는 짐 고든 형사(게리 올드만)와 패기 넘치는 고담시 지방 검사 하비 덴트(아론 에크하트)와 함께 도시를 범죄 조직으로부터 영원히 구원하고자 한다

배트맨을 죽여라!
세 명의 의기투합으로 위기에 처한 악당들이 모인 자리에 보라색 양복을 입고 얼굴에 짙게 화장을 한 괴이한 존재가 나타나 ‘배트맨을 죽이자’는 사상 초유의 제안을 한다. 그는 바로 어떠한 룰도, 목적도 없는 사상 최악의 악당 미치광이 살인광대 ‘조커’(히스 레저)

마침내 최강의 적을 만나다!
배트맨을 죽이고 고담시를 끝장내버리기 위한 조커의 광기 어린 행각에 도시는 혼란에 빠진다. 조커는 배트맨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히지 않으면 멈추지 않겠다며 점점 배트맨을 조여온다. 한편, 배트맨은 낮엔 기업의 회장으로, 밤에는 가면을 쓴 배트맨으로 밤과 낮의 정체가 다른 자신과 달리 법을 통해 도시를 구원하는 하비 덴트야말로 진정한 영웅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밤의 기사, 그 전설의 서막이 열린다!
조커를 막기 위해 직접 나서 영원히 존재를 감춘 밤의 기사가 될 것인가.
하비 덴트에게 모든 걸 맡기고 이제 가면을 벗고 이중 생활의 막을 내릴 것인가.
갈림길에 선 그는 행동에 나서야만 하는데..

 

 

 

[Review]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드디어 사고를 쳤다

정말 영화를 보기전부터 상당한 기대를 했었고 뚜껑이 열리면서 영화를 본 이후에도 할 말이 안나왔다

 

에서 새롭게 "크리스토퍼 놀란"식의 배트맨 시리즈를 만들어 낸 그는 이번 에서 절정을 보여주었다

개봉전부터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켰고, '조커'역의 "히스 레저"의 사망소식으로 인하여 더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영화였다

 

이토록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킨

역대의 흥행기록인 의 아성을 깰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조심한 추측이 난부하는 가운데

2시간 30분 가량의 런닝타임이 부족할정도록 영화의 흡입력은 뛰어났다

 

원래는 상.하편으로 제작이 될 수도 있다는 후문이 나돌았지만, 런닝타임을 연장함으로써 150분가량의 시간에 많은것을 보여주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역시 "데이빗 고이어"와 "크리스토퍼 놀란"의 뛰어난 합작이라는점에 점수를 주고싶다

이미 에서부터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이미 전편에서 확립해 놓은 그들만의 배트맨 이야기에 완벽한 캐스팅 작업을 통해 배트맨 시리즈 그 이상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미국의 평론가중 한명인 "피터 트레버스"는 이 영화를 보고 와 같은 작품이라고 평하였다

이뜻은 즉 가 단순한 코믹스의 원작이 아닌 범죄 스릴러와 블록버스터 장르에서도 손꼽히는 골작이란것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두번재로 이 영화의 장점은 바로 배트맨의 최고의 라이벌이자 최악의 악당인 '조커' 다

이 영화를 가 아닌 라고 영화의 제목을 바꿔도 될만큼 '조커'의 영향과 비중은 상당한 부분이다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 "히스 레저"의 연기는 두말 할 필요가없이 완벽했다

'조커'라는 케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하여 잠까지 안잤을정도의 그는 목소리나 발성, 몸짓, 심지어 가벼운 제스처까지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소름이 돋을정도로 완벽했다

"히스 레저"는 그만큼 '조커'라는 케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호텔에서 한달동안 박혀서 연구를 했다는 후문도 있을정도였다

 

"팀 버튼" 감독에서 "잭 니콜슨"이 보여주었던 '조컨'는 웃음뒤에 보이는 정신분열증의 살인마 정도였다면 "히스 레저"가 보여주는 '조커'는 말그대로 소름이 돋을정도의 미친놈에다가 광적인 살인마다

단순한 배트맨과 대적하는 악당이 아닌 순수하게 사악하며 배트맨 이상의 흡입력과 비중을 차지하는 케릭터였다

 

그만큼 '조커'와 "히스 레저"의 힘은 실로 대단하였다

 

세번째는 또 다른 악당인 '투 페이스'의 탄생과정을 묘사함에 따라 영화의 입체적을 더 증가시켜주었다

정의감 넘치는 한 검사가 '투 페이스'라는 악당으로 타락되는 모습과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처음과 끝의 양면성의 한계와 타락을 보여주는데 충분한 맛을 더해주었다

"놀란"감독은 "다크 나이트의 실질적인 주인공은 투 페이스다" 라고 말 할 정도로 이 영화의 전체적인 시나리오 흐름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한다는건 분명한 사실이다

 

네번째는 바로 '브루스 웨인'과 '배트맨' 그리고 "크리스찬 베일"이다

고담시의 영웅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노력하지만 그런 그도 한 인간이고 그로 인해 피해를 보는 시민들도 적잖이 있다

이번 에서는 보여지는 한편의 화려함이 아닌 '웨인'과 '배트맨' 그리고 고담시의 공존이라는 큰 울타리안에서 그가 겪고있는 고통과 정체성, 그리고 고민하게 되는 그

이러한 휴머니즘의 영웅의 모습을 보여주고 연기한것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스스로 만들어 낸 배트맨이란 모습의 무게에 짓눌리는 모습이나 '하비 덴트'와 협력하여 진정한 고담시의 영웅은 누구인지 자각하는 모습등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배트맨'과 '조커' / '조커'와 '배트맨'이란 서로 닮지 않으면서도 비슷한곳이 있는 두케릭터의 대립구도가 빛을 바란건지도 모른다

 

마지막은 그 외의 것들이다

주조연으로 각 케릭터들에 맞게끔 열연해준 "게리 올드만" 등의 배우들도 좋았고

무엇보다 허구성으로 보이는 액션이 아닌 리얼리티의 중심을 맞춘 액션이 볼만했다

 

전작에서 나오는 배트카에서 배트바이크로 업그레이드 된 모습과 각 배우들이 보여주는 케릭터에 맞는 액션이나 스케일등은 최고였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IMAX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현장감과 리얼리티를 극대화로 살렸으며

세트장에서 구속된 촬영이 아닌 각 세계적으로 돌면서 장면에 맞게끔 촬영한것

그리고 대역이나 스턴트 없이 연기를 펼쳤던 배우들과 음향등은 이 영화를 한층 더 빛내주는데 충분하였다

 

그 외 많은 볼거리나 이슈등을 몰고 다니는 영화답게 2008년 상/하반기를 통들어 영화사의 정의를 새롭게 고쳐나가고 있는 의 흥행몰이는 얼마나 지속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 역시도 2008년 최고의 영화가 뭐였나고 물어본다면 당당하게 이 영화였다~ 라고 말할 수 있겠다

 

블록버스터의 완전체라고 할 수 있으며

눈과 귀를 모두 만족 시켜줄 수 있는 최고의 영화다

 

 

 

[Movie Image]

 

 

[Movie Poster]

 

 

 

 

 

[전체평점 ★★★★★★]

 

Review By. 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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