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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엔진 오일에 관한 이야기.

문창진 |2008.08.16 08:31
조회 79 |추천 0

자동차를 끌고 다니다보면, 가장 많이 손보게 되는 것중 하나인데,

왜 엔진오일을 6개월에 또는 통상 5000km 마다 갈아줘야 하나.?

이유는 간단하다. 엔진오일의 용도가 무엇인가.?

엔진 내부에 크랭크축 부터 시작해서 실린더 피스톤등,

접촉 부위에 마찰을 줄여주기 위해 있는 윤활유이다.

엔진은 시동걸리고 부터는 계속 움직인다.

공회전 상태에선 분당 700~800회 회전을 한다.

rpm이라고 함. 계기판 상에는 1~12 두자리로 표시되는데,

밑에보면 x1000되어있음.ㅋ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엔진은 폭발열을 직선운동에너지로 바꾸고,

크랭크축에서 회전 운동에너지로 바꿔준다,

그다음에 변속기>구동계통> 타이어 요런식인데,

폭발열에너지가, 직선 운동에너지로 바뀔때,

100% 직선 운동에너지로 바뀌는게 아니다.

실상 열효율은 30%미만인걸로 알고있다.

5년전에 공부한 내용이라 가물 가물하네.-ㅈ-;

그 열효율만 높일수 있다면 노벨상은 그냥 받을꺼임.ㅋ

그러니 나머지 70%넘는 열에너지는

그대로 다 방출되는것. 그래서 열을 받게 되는거고,

그 열을 식혀주기 위해서 냉각수가 있는것,

그런 환경에서 작동하는게 엔진 오일인데.

다이아몬드 처럼 영원히 쓸수 있는게 아닌것,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점도도 떨어지고, 슬러지도 생기고,

자기 주어진 역할을 다하게 됨, 그래서 교환이 필요한것.

요즘 같이 고유가시대에, 기름값이 오르면,

엔진 오일 가격도 올라간다. 원유에서 추출해서 등유부터

휘발유도 나오고 도로에 아스팔트, 나일론, 그리고 엔진오일도

거기서 추출된다. 그렇다고, 오일교환에 돈아끼면 절대 안된다.

막상 표시는 안난다. 몇년 타도 모른다. 사람이랑 똑같다.

젊어서 관리 안해주면, 나이 먹어서 고생하듯이.

자동차 엔진도 새것일땐 모른다.ㅋ

6년넘어서 10년을 바라보는 자동차들은,

차주가 어떻게 관리 했냐에 따라서 같은 차종에 비슷한 키로수라도,

연비부터, 정비기록, 엔진소리가 다 틀리다.

그리고 엔진오일도 메이커도 수십가지고,

종류도 엄청많다. 그중에 내 차에 맞는걸 골라 쓰기란 힘들다.

그냥 카센터가서 넣어달라고 하는게 대부분이지.

그래도 알고 쓰면 좋지 않겠나.?

엔진오일은 기본적으로 광유계와 합성유계로 나뉜다.

광유계는 말그대로 자연에서 나온 광물이다.

옛날 부터 쓰이던 것이며, 가격이 싸다.

대신 내마멸성,내구성이 좀 떨어진다.

보통 카센터에서 넣어달라하면 이걸 넣어줄것이다.

합성유계는 말그대로 합성한것, 광유계 오일에서 부족한

이것저것을 합성한것이다.

가격은 비싸지만, 내마멸성, 내구성이 좋고 여러 장점이 있다.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니.ㅋ

요약하자면 광유는 가격이 싸고 5000km타면 갈아야되고,

             합성유는 가격이 비싸고 1500~20000km까지 탈수있으니,

그리고 오일의 질도 잘 따져서 넣어주는게 좋다.

점도라고 해서. 예를 들어보자 5w40 이라는 예제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앞 자리는 온도며, 뒷자리는 견디는 온도 어쩌고

하는데.... 미친 소리고..ㅋ

앞자리 5는 점도이다. 찐득~한 정도라고 보면된다.ㅋ

이것은 엔진의 정상 작동 온도에서의 점도이다.

낮을수록 물에 가까운 것이며, 0이면 정상작동 온도에서는

물과 같은 점도를 띈다는것,

그리고 뒷자리 40은 쉽게 말해서 입자 굵기다.

높을수록 고운 입자이다.

그러니 내 차가 고속 도로를 많이 달리나? 시내 주행을 많이 하나?

가솔린 차량이나? 디젤 차량이나? lpg 차량이나?

더운지방이나? 추운 지방이나?(우리나라는 상관없음)

여러 가지 상황을 판단하여 자기차에  맞는 점도의 오일을

써주는게 좋다.

그리고 여러 자동차 클럽에서  도는 소문에는,

엔진 오일 양이 많으면 자동차가 잘 안나간다는 이야기가있다.

양이 많으면 차가 안나가서~ 항상 중간 아래만 넣고 다녀요~;

이러더라.-ㅈ- 그건 알렉스 화분에 물주는 소리다.

엔진오일은 윤활유이다. 오토밋션 오일처럼 유압작동유가 아니다.

오일 스트레이너란 놈이 팬에있는 오일을 빨아 땡겨서,

헤드까지 뿌려주는게 대부분인데. 생각해봐라...

내가 우유를 빨대 꼽아서 마시는데 1L짜리 빨아 댕길때랑.

350ml짜리 빨아 댕길때랑 뭐가 힘든데? 똑같잔아?

물론 오일양이 너무 오버 되면, 다른 곳에 문제가 생길수있다.

그것도 완전 오버될때 이야기다.

그딴 소리 지꺼릴꺼면 자신 배둘레에 있는 오일이나 좀 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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