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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 Four story

표영인 |2008.08.17 17:05
조회 58 |추천 0


제발 .. 제발 살게해주세요 .. 죽기싫어요 .. 제발 ..

 

 

 

 

 

 

 

 

4.

 

 

" 너 바보냐? "

 

" ‥? "

 

" 바보아니면 병신이냐? ..

  그렇게 참기힘들게아팠음 말을 했어야할거아니야 .. "

 

" ..... "

 

녀석은 알고있을까 ..

열받아서 속력내며 달리던 녀석에게 

내말들은 그저 흘러가는 물과 같았단것을 ..

 

" 후우 .. 쉬어라 .. "

 

녀석이 등을돌려 문쪽으로 향했다.

녀석의 등이 쓸쓸해 보였다는 것은 내 헛된 착각일뿐일까.

왠지 녀석을 이대로 보내기가 싫어 서둘러 녀석을 불러세웠다.

 

" 아 .. 저기! .. "

 

" 뭐 .. "

 

" 고마워 .. 인사는.. 해야겠어서 .. "

 

갑작스럽게 고통이 밀려오기시작함을 느낀 난 

이를 악물고 참아내며 녀석에게 고맙단 인사를 했다.

녀석에게 이따위모습을 보이긴 싫었다.

 

" 바보같긴 .. "

 

녀석이 이대로 문을열고 가주기만을 바라는 내 원과 달리

녀석은 나가지않고 그대로 서있었다.

제발 이고통을 녀석이 나갈때까지만이라도 참아내주길 바랬다.

 

" 아!.... 으흡 .. "

 

하지만 역시나 밀려오는 고통을 참아내기란 역부족인가보다.

나도그만 신음을 내고 말았다.

 

" 왜그래 ! 어디아파? !  "

 

녀석이 놀라 소리친다.

숨이 또다시 가빠지기 시작한다.

더이상 견뎌낼수조차 없을 것이란 걸 잘 알고있는 나이기에 

이순간 녀석이 제발 가주기만을 바라고있었다.

 

" 아..니야 .. 괜찮아 그러니까 으 .. 그냥가 .. "

 

" 괜찮은게 아니잖아 ! 업혀 ! 얼른 ! "

 

" 괜찮.. 대두 ...흐으 .. "

 

" 하여튼간 병신같아서 어디혼자 나둘수가없다니까 ! .. "

 

알수없는 말을 하며 녀석은 나를 들쳐업고 달리기 시작했다. 

숨차게 원내 응급실을 향해 달리는 녀석의 등이 오늘따라

넓어보였다.

 

" 천설 .. "

 

" 하아 ..왜 .. "

 

숨이 찬 듯 숨을 내쉬며 대답하는 녀석의 모습에

난 작게 미소지으며 녀석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조심스레

꺼내버렸다.

 

" 설아 .. 너 그거아냐 .. "

 

" 뭐 .. "

 

" 니등 .. 디따 넓고 따듯해 ... "

 

" '피식' 바보같긴 .. 그걸 이제 알았냐? .. "

 

" ..... "

 

" 한..비야..? 비야야 ! 하아 .. 젠장 .. "

 

꿈을 꿨다.

맑은 하늘아래 피어나는 꽃 저멀리서 녀석이 나를 향해

이리오라 손짓하는 아주 기분좋은 꿈을  ..

 

 

 

 

 

 

 

 

 

 

 

 

작가뾰인

출처- 인터넷소설:「 StoRy oF LovE[soL]」

          club.cyworld.com/4EveRsoL

 

        ♥인터넷소설왕국♥공동연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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