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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 그여자~

송인화 |2008.08.18 08:53
조회 163 |추천 3


음악듣다가 갑자기 울컥할때가 있어

그냥 한줄의 가사일뿐인데

지금껏 살았던 어느순간이랑 겹치는

데자뷰처럼.. 가사가 그렇게 나에게

"울컥"으로 다가올때가 있더라구..

 

분명히 다른 가사이고 여러가지사람들의

이야기인데도

그렇게 나에게 같은 의미로 다가온다는게

참 웃기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너와의 추억도 하나하나 되짚어가면

난 참 아련하고 좋은 추억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돌아갈수없다는 추억이기에

이젠 그런거 만들면 안되는거기에

니가 기억하는 추억하고는 다른거 알기에

그거 인정해야 하기에..

 

그래서 아무 의미없는 노래에도

난 그렇게 울컥했었나봐

 

어떠한 추억이던지..

떠올리면 난 슬퍼지는걸...

 

 

 

 

뭘해도 나는 서툴렀잖아

지나가다가 넘어지기도 자주하고

그래놓고 오히려 너한테 막 머라고 하고

그래서 한때는 니가 나 뻔순이라고 부르기도 했던거

기억나?

 

그래서 그랬나봐

지난 이야기하면서 난 참 밝고 재밋는 추억이었는데

돌아갈수있다는 생각은 전혀하지않고

그냥 나에게는 재밋었던 기억이자 추억이었는걸..

하고 넘겨버리는걸..

 

시간을 돌리는기계가 나온다면..

나는 예전의 그 시간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 추억 느껴보고싶다..

이기적이지만 나에게는 정말 즐거웠던

기억이었거든..

 

너와의 추억은 어떠한 것이던지

떠올리면 난 즐거운걸..

 

요즘같이 슬픈날에는 특히..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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